강아지 똥꼬좀 봐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시바견

성별

수컷

나이 (개월)

12

몸무게 (kg)

7

중성화 수술

1회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3일전부터 갑자기 똥꼬스키 탈려고 하는 포즈를 취해서 항문낭도 짜줬는데 가끔 똥꼬스키를 탈려고 하는 포즈를 취합니다 혹시 이게 염증일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

    보통 항문 주변에 불편감이나 가려움이 있을 때 나타나는 행동입니다. 보호자께서 항문낭을 이미 짜주셨는데도 비슷한 행동이 계속 보인다면 가장 흔한 원인은 항문낭이 완전히 비워지지 않았거나, 항문낭에 염증이 시작되는 경우입니다. 또한 항문 주변 피부 자극, 설사나 묽은 변 이후의 항문 자극, 항문 주변 털에 변이 묻어 생기는 가려움, 드물게는 기생충 감염 등이 비슷한 증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아직 3일 정도이고 행동이 가끔 나타나는 정도라면 초기 불편감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집에서는 항문 주변이 붉어지거나 부어 있는지, 냄새가 강한 분비물이 묻어나는지, 계속 핥는 행동이 있는지 정도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변 상태가 너무 묽지 않은지도 함께 살펴보시면 좋습니다. 변이 너무 묽으면 항문낭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이런 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다만 똥꼬스키 행동이 계속 반복되거나, 항문 주변이 붓거나 통증 반응이 보이거나, 냄새가 심한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에는 항문낭염이나 항문낭 막힘이 진행되는 상황일 수 있어 병원에서 확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는 항문낭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하면 세척이나 약물 치료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시바견에서 scooting이 보이면 가장 흔한 원인은 항문낭 문제입니다

    항문낭은 항문 양 옆 4-8시 방향에 위치한 분비샘으로 정상적으로 배변 시 자연 배출 됩니다

    그러나 분비물 농도가 증가하거나 배출이 반복적으로 실패하면 항문낭 충만 - 자극 - 바닥에 문지르는 행동이 나타납니다

    이미 항문낭을 짰는데도 3일 이상 지속 되면 염증이나 잔여 분비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항문 주변 부기, 발적, 악취, 통증이 있으면 병원에서 드레싱이나 내복약 복용이 필요할 수 있어요

    관련 링크입니다 :)

    https://vcahospitals.com/know-your-pet/anal-sac-disease-in-dogs

  • 항문낭을 짜는 과정에서 발생한 물리적 자극이나 잔여 분비물로 인한 일시적인 가려움증 때문에 똥꼬스키 포즈를 취할 수 있습니다. 항문 주위 피부는 매우 민감하여 세정이나 압박 후에 화끈거림이나 간지러움을 느낄 수 있으며 이는 정상적인 회복 과정에서 나타나는 흔한 반응입니다. 다만 증상이 며칠간 지속되거나 해당 부위가 심하게 붉어지고 부어오른다면 단순 가려움이 아닌 염증이나 감염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상태를 면밀히 관찰해야 합니다. 당분간은 항문 주변을 청결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며 강아지가 과도하게 핥지 못하도록 관리하는 것이 효율적인 대처 방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