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는 대략적으로 사람보다 여섯 배 정도 대사속도가 빠른 편입니다. 대개 한 살의 나이를 6살 정도로 보는데, 강아지 나이로 세 네살 정도까지는 사람에겐 2030대에 해당되기에 특별히 유전질환이 없다면 반드시 건강검진을 필수적으로 받아야할 강아지는 많지 않습니다.
다만 강아지 나이가 일곱살 부터 즈음 여러가지 내과질환 증상이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부터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6개월에 한 번은 간단한 검진(방사선, 혈액검사)을 받아보시길 권장드리며, 이후 특정 질환이 검사상에서 나타났다면 수의사 선생님의 지시대로 검사 주기를 조절해주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