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술 때문인지 간수치가 감마지티피가 150이 나왔습니다.
지방간도 있구요.
어머니가 약을 지어오셨는데 예전에 다니던 한의원에서 먹은 기록이
있어서 제 것도 같이 지었다고 하십니다.
10년 만에 먹는 한약인데 지금은 간수치가 높아서 부담이 되는데
먹어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한의사에게 정확하게 처방받으면 간기능에 문제가 없다고는 하지만
요즘 젊은 한의사들은 간기능이 나쁜 사람에게 한약을 처방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한의학 치료는 사람마다 다르기에 가까운 한의원에 방문하셔서 진료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황주영 한의사입니다. 한약 중에서는 간수치를 내리고, 간기능을 개선시켜주는 약들도 많이 있습니다. 다만, 현재 환자분의 간수치가 높은 상태를 고려하여 처방을 하였는지, 간수치에 영향을 줄만한 약재는 없는지 복용 전에 유선상으로라도 문의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간수치가 올라가서 안정되지 않는 상태라면 당분간 과음, 과식, 과로 등을 줄이고, 간수치가 안정화되었을 때 약을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한약에 따라 다릅니다
한약 지으실때 간수치가 높은것과 잦은음주등을 고려하여 지으신것인지 확인하는것이 필요합니다
한의원쪽에 문의전화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