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귀한날쥐53입니다. 씀씀이가 큰 사람은 사실 무슨 말을 해도 본인만의 기준이 있어서 잘 듣지는 않아요. 기분 나쁘지 않게 라는 말이 좀 어려울거 같긴 한데.. 그냥 진지하게 좀 저렴한걸 입어도 멋지다 좋은옷은 가끔사는 것도 좋을거 같다고 얘기해주면 어떨까요?
경제적인 능력이 되기 때문에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가성비는 많이 떨어지고 높은가격의 티를 입는다고해서 자신만의 자부심이 있을수 있겠지만, 남들에게 보여주기라면 그러한 부분은 정말 의미없는 행동인것 같습니다. 여러번 말씀을 농담삼아서 하셨을거라고 생각이 되며, 자칫 진지한 이야기로 전환된다면 친구분 마음이 상할수도 있으니, 가성비가 높은 다른 방법의 소비습관을 함께 추억으로 만들면서 바꾸시면 좋으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