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가 체감되는데 지구에서 인간은 얼마나 더 살수있을까요?
이정도 속도로 환경오염이 지속된다면 인간은 지구에서 얼마나 더 살아갈수있을까요?
환경오염으로 인해 지구에 어떤 변화들이 예상되는지,
또 이주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행성 후보도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온난화로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이것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인류가 지구에서 생존할수 있는 기간을 달라질텐데 빙하가 다 녹는다 해도 30%의 육지는 남는다고 하니 그래도 인간의 몇몇은 살아가지 않을까요. 그때가 되면 지구는 스스로 자정을 하여 빙하시대를 거쳐 또다른 인류가 탄생하기도 할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형준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의 환경 오염 상황이 지속될 경우, 지구에 대한 예상되는 변화와 인류가 살아갈 수 있는 기간은 명확하게 예측하기 어렵지만, 과학적 연구와 분석을 통해 다음과 같은 전망을 내다볼 수 있습니다:
기후 변화의 심각성: 지구의 평균 기온은 산업 혁명 이후 약 1.09℃ 상승했으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기후 변화는 인류의 생존에 위협을 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폭염, 홍수와 같은 극단적 기후 현상의 증가로 이미 관찰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지구 생태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생태계와 인간 삶에 미치는 영향: 기후 변화는 생태계에 광범위한 손실과 피해를 가져오며, 인간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인구가 심각한 물 부족과 식량 안보 불안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는 특히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소규모 도서국가, 북극 지역에서 두드러집니다.
예상되는 장기적 영향: 기후변화와 관련한 기상이변은 건강을 악화시키고 조기 사망률을 높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른 극단적인 날씨, 해수면 상승, 식량안보에 대한 부정적 영향, 물 관련 리스크 등이 기온 상승과 함께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온난화가 1.5°C 이상 진행될 경우: 온난화가 1.5°C 이상 진행될 경우, 극단적 기후 현상으로 인해 주요 식량 생산 지역의 옥수수 생산량이 줄어들 위험이 커질 것입니다.
대응 전략: 기후 복원적 개발의 일환으로 사전 예방적이고, 시의적절하며, 효과적인 적응 조치를 취한다면, 인류에게 닥칠 위험이 감소되고, 일부는 피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인류가 이주할 수 있는 행성 후보에 관해서는, 다음과 같은 정보가 있습니다:
슈퍼지구 행성 발견: 천문학자들은 지구보다 더 오래되고 따뜻하며 더 큰, 거주 가능한 외계 행성 24개를 확인했습니다. 이들 행성은 태양보다 약간 더 차갑고 작은 별 주위를 공전하며, 이런 조건들은 행성들에게 더 좋은 출발 환경과 생명이 발달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생명 친화적인 조건: 지구와 비슷하고 물이 풍부하며 잠재적으로 생명 친화적인 외계 행성이 수백 개 발견되었습니다. 이 중 가장 가까운 이웃 별 프록시마 센타우리(Proxima Centauri) 역시 거주 가능 구역에 행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슈퍼 인간 거주 외계 행성의 특성: 연구진은 더 작고 질량이 낮은 별이 더 오래 살면서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들 별 주변의 행성은 대기를 더 잘 유지할 수 있고, 방사능 붕괴를 통해 더 많은 열을 생성하며, 더 큰 표면 덕분에 서식지에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적의 기후 조건: 연구에 따르면, 오늘날 지구보다 약 5도 더 따뜻한 행성이 생명체에 이상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
후보 행성들: 추적된 24개의 외계 행성 중 다수는 지구 크기의 2배에서 4배 크기의 슈퍼 지구이며, 이들 중 일부는 적어도 어떤 면에서는 인간 거주에 이상에 매우 가깝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들은 인류가 직면한 환경적 도전과 그에 대한 대응 전략, 그리고 잠재적인 이주 대상 행성에 대한 탐색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이정도로 탄소에너지의 사용으로 지구오염과 온난화가 지속된다면 200년도 힘들다고 하는사람들이 있는데요. 그래도 자연보호와 기술 발달로 이를 극복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