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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조롱이91
금쪽같은조롱이9122.12.12

아기가 열이 있어서 병원에 입원했는데

아기가 열이 있어서 병원에입원했는데 오른쪽팔뚝을 몇번 주사바늘로 찔르더니 결국은

혈관을 못찾아서 15분정도 아기와나는 고생을했습니다

결국 간호사는 교체되었고 그간호사는 다행이도 왼쪽팔뚝에 정확히 혈관을 잘찾아서 마무리가되었는데

이렇게 혈관 찾기가어려운가요 아기는4살이고 15분정도 저와 아기는 공포에 떨었는데 간호사는 미안하다는 사과도 없네요 정말 무섭습니다 이렇게 무서워서 어디 병원가겠나요 지금도 그생각을하면 너무나 무섭고 간호사는 미안하다고 상황도 설명도 해주지않으니 저는 전문가가 아니니까 너무서럽네요 4살짜리 애가 눈물을 흘리고 공포에떨었는데 제가 해줄수없었다는게 너무 서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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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12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파서 입원을 했는데 혈관이 잡히지 않아서 아이가 고생이 많았겠어요. 지켜보는 부모 또한 미안하고 안쓰럽고 답답한 마음이죠. 간호사는 늘 일상적인 일이라 사과 한마디 안하니 화도 나고 속상하기만 하죠.

    저희도 아이가 어렸을 때 자주 입원을 했는데 혈관이 터지고 잡기도 힘들어서 고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혈관이 약해서 잡기가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아이들이 초2,3학년인데 확실히 크니 덜 아프더라고요. 6세쯤 넘어가면 면역력이 생겨서 그런지 병원 가는 횟수가 줄어들더라고요.

    모쪼록 아이가 빨리 회복해서 퇴원했으면 좋겠네요.

    글쓴이님도 힘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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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러한 부분과 같은 경우에는 병원측에

    문의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머님이 정말 힘드셨을 것이며 마음이 아팠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병원측에 문의를 하셔야 이러한 부분에 대하여 시정 조치 등을 받고

    재발을 방지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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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 같은 경우 우리 성인들보다도 혈관이 미세하고 찾기 힘든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입니다.

    허나, 주사를 놓는 개개인의 능력에 따라 애기 혈관을 찾는 것도 천차만별이죠.

    보호자 입장에서 당연히 화날 수 있는 상황으로 보여지고 이해됩니다.

    다니는 동네 병원 찾아 보시면, 아이 혈관 잘 찾아주는 병원이 맘 카페나 동네 카페 소식통에

    알려져 있을 것입니다. 보통, 어린 유아만 채혈해주는 분도 따로 있구요.

    찾아보셔서 위와 같은 상황 재발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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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혈관은 성인에 비해 찾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혈관이 작아 성인과 달리 어린아이들의 경우 바늘을 꽂는 것이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유 경험자로써 아이의 작은 손에 큰 바늘을 꽂는 모습을 보면서 부모는 물론 아이도 힘들어 하였을

    것입니다. 부모는 어쩔수 없이 참겠지만 아이의 경우 병원에 대한 공포심이나 불안증이 생길 수 있으니

    아이에게 차근차근 아이 눈높이로 설명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를 한 이유와 치료를 해야 더 큰 병을

    걸리지 않을 수 있다는 등 아이에게 설명해주면 아이도 이해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괜찮아 질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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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가도 힘들고 엄마도 마음이 아팠겠어요.

    다음에라도 혹시 병원에 주사 맞으러 갈 때 미리 간호사한테 이야기를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아가가 혈관이 잘 안보여서 전문 간호사가 주사나 채혈을 해줬으면 한다고 미리 말하면 전문 간호사가 배치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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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간호사의 역량에 따라서 차이를 보일수있는 문제입니다.

    아이가 한번 주사를 찔리는것도 힘든데 몇번이나 찔려서 많이 속상할듯합니다.

    아이에 따라서 어려운 부분도 있으나 4살짜리라도 충분히 혈관을 잘 찾을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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