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푸들은 그나마 털이 꼬부랑하여 빠진 털이 다른 털에 엉겨 붙어 덜 빠지는것처럼 보이는 품종입니다.
그래서 1번으로 하여야 할것은 털빠지는것, 옷같은곳에 털이 묻는것에 관해 인정하고 포기하는게 우선해야 하고
두번째로 이미빠져서 매달려있는털, 몇시간내로 미리 빠지려고 준비한 털을 빗질을 통해 매일 잘 빼주는것이 유효합니다.
푸들의 경우 털이 그렇게 엉겨 있어 털의 통기성이 떨어져 피부병이 유발될 수 있기에 보호자의 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