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저 역시도 보육교사, 간호조무사 두 가지 일을 해보았지만 정말 봉사, 희생 정신이 있지 않으면 안되는 직업 이고 일 자체도 버겁습니다. 더군다나 초등학교 5학년 아이를 키우신다면 아직도 부모의 손이 많이 필요로 합니다.
요양보호사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케어를 해야 합니다. 지금 질문자님께서는 팔목과 손가락이 아프시다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해서 일한다고 하여도 노인 분 상대로 케어하기는 몸이 힘들 것입니다.
그리고 유보통합 이라는 말도 나오는 상황이다 보니 보육교사는 글쎄요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제 생각은 조리실무사 공부를 하셨으니 영양사 공부를 하셔서 학교 영양사 아니면 유치원 영양사로 근무하시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