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대부분 섬들은 정부 소유가 아닌 사적 소유입니다. 독립 이후에도 섬들은 다양한 소유자들에게 분산되어 있으며, 일부는 개인이 보유하고 일부는 기업이나 단체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섬들을 매각한 경우도 있지만, 대다수의 섬은 사유지 시장에서 거래되거나 상속을 통해 소유권이 이전됩니다.
해양수산부의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무인도서는 2,918여 개로, 이 중 등록된 섬은 2,555개, 확인 대상인 섬은 363개, 등록할 수 있는 섬은 94개입니다. 무인도 보유 주체로는 국가가 가장 많으며, 절반에 가까운 1,327개(47%)가 국유지입니다. 하지만 사유지인 섬도 꽤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