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질문 답변가 부자아빠입니다.
미수금과 D+2과의 관계에 대해 질문 주셨는데 일단 주식을 매도하게 되면 영업일 기준 +2일뒤에 내 계좌로 입금이 됩니다. 월요일 매도시 수요일, 화요일매도시 목요일 , 목요일매도시 월요일 이런식으로요.
이 과정이 있는 이유는 증권사에서 거래되고 나서 하루장이 끝나고 명단을 한 번에 증권예탁결제원으로 가게 됩니다. 그 증권예탁결제원에서 명단에 대한 처리를 진행한 후 다시 다음날 소유주에게 권리를 줍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D+2일이 소요되는겁니다.
그런데 내가 월요일날 10만원치 갖고 있던 주식을 팔았습니다. 그러면 돈을 수요일날 들어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재밌는건 10만원치 주식을 팔고나서는 10만원치 주식을 매입하는 것은 바로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 주식이 팔고나서 그에 대한 돈이 들어오는건 2일뒤입니다. 근데 질문자님이 10만원이 바로 필요해서 10만원을 빼갔다고 칩시다. 이 돈은 누구의 돈을 빼서 가져간걸까요? 바로 그돈의 정체는 증권사에게서 이자를 내면서 질문자님이 빌려가시는 것 입니다.
D+2일에 돈이 입금되면 증권사에다가 2일치 이자하고 함께 돈이 빠져나가야되요.. 이게 누가 설명안해주는건데 그냥 놔두면 이자가 발생하니까 미수금은 되도록 안쓰시는게 좋습니다. 2일치 이자를 줄 필요가 없잖아요? 정말 필요하시면 쓰시고 이자내면 되긴하는데(얼마안되니까요) 그래도 저는 거의 그렇게는 사용하진 않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