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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우람한슴새216
우람한슴새216
24.04.22

최근 국내 시중은행 기준금리인 코픽스금리가 얼마나 상승하고 있으며 인하가능성은 없는건가요?

최근 국내의 시중은행의 대출 기준금리라고 볼수가 있는 코픽스금리도 오른다고 하던데요

이 코픽스금리가 얼마나 상승하고 있는지 그리고 향후 인하가능성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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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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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옥연 경제전문가blue-check
    김옥연 경제전문가
    (주)무궁화신탁
    24.04.22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내 시중은행 기준금리인 코픽스 금리의 경우에는 지난달에 비해서 0.3%이상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는 만큼 인하 가능성은 현재 없다고 봐야 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4.04.22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픽스금리는 하락하고 있습니다. 변동형 대출상품 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넉 달 연속 하락했지만 은행채 금리는 올라서 대출금리가 인상된것처럼 보이는것 뿐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향후 코픽스 금리 전망

    • 코픽스 금리 하락세가 주춤한 이유는 미국의 금리 인상 우려와 중동 지정학적 불안정성 증가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국내 기준금리가 1년 3개월 동안 동결되면서 코픽스 금리 인하 기대감이 줄어든 것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 향후 코픽스 금리는 미국 금리 동향과 국내 경제 상황에 따라 변동될 것으로 보이며, 당분간 상승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픽스 금리와 같은 경우 최근에는 내려가는 추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국제적 및 국내 경제상황 등을 반영하기 때문에 언젠가는 인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픽스는 한 달에 한 번 바뀌는 데 공시 다음 날부터 대출 변동금리 산정에 반영됩니다.

    3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월달에는 3.62%를 기록했으나, 0.03%포인트 하락한 3.59%를 기록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 국내 시중은행 기준금리인 코픽스(COFIX, 자금조달비용지수)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 신규취급액 기준 COFIX

    - 2023년 3월 2.85% -> 2023년 8월 3.81% (약 1%p 상승)

    2. 잔액 기준 COFIX

    - 2023년 3월 2.13% -> 2023년 8월 3.13% (약 1%p 상승)

    기준금리가 계속 오르면서 은행의 자금조달 비용이 늘어나 코픽스 금리도 동반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향후 코픽스 금리의 움직임은 기준금리 인상 추이에 달려있습니다.

    다만 최근 물가상승률이 점차 둔화되고 미국 연준도 금리인상 속도를 늦추고 있어, 국내에서도 기준금리 인상이 멈출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당장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

    - 물가상승률이 안정세를 찾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

    - 가계부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어 금리인하 시 부작용 우려

    - 미국과의 금리 역전 지속으로 자본유출 방지 위해 금리 인하 어려움

    따라서 당분간은 현 수준의 코픽스 금리가 유지되거나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이며, 하반기 이후 물가와 경기상황을 지켜본 후 인하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2024년 4월 기준, 국내 시중은행의 기준금리 코픽스는 매월 변동합니다. 저는 최신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기 때문에 현재 코픽스의 상승 정도를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경제 상황, 인플레이션 수준, GDP 성장률 등의 요인이 기준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칩니다.

    기준금리를 인하하거나 인상하는 결정은 중앙은행에서 내립니다. 이 결정은 경제 상황과 인플레이션을 감안하여 이루어지며, 정책 목표에 따라 변동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상황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얻기 위해서는 해당 국가의 중앙은행 발표나 경제 전문가의 분석을 참고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