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존재 한다라는것을 데카르트가 말했는데요
이런 명언같은경우 해석을 어떻게 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으로
해석을 하는것은 어떤것인지 궁금 합니다.
해석하는것에 따라서 사람들의 생각이 달라서 다른대로 해석을 하는것이 맞는지도 궁금 합니다.
철학자의 명언을 서로 다른 방법으로 해석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철학자들의 명언이라는 것은 사실 그들의 긴 논증과 풀이 설명이 모두 들어간 긴 글에서 한 문장만 쏙 빼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문맥이 전혀 담겨있지 않다는 것이지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라는 명제가 나오게 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데카르트는 어떠한 것이 실재하고 어떠한 것이 착각일 수도 있는지를 사유해보기로 합니다.
가령 간단하게는 사랑은 손에 잡히지 않으니 있을 수도 있지만 없을 수도 있고 아무도 모르죠.
근데 눈 앞에 있는 테이블, 의자, 맛있는 딸기는 내가 신체적으로 만질 수 있고 먹을 수 있으니 무조건 진짜가 아닐까? 할 수 있겠지만
만약 내 뇌가 한 유리관 안에 들어있고, 내 시신경 청신경 등 내 오감을 담당하는 신경들이 뇌에 연결되어 자극으로만 조작된거면, 매트릭스처럼 지금 눈앞에 테이블과 딸기도 모두 가짜일 수 있이 않을까요?
만약 그렇게 모든 것이 가짜라면 이 세상에 무슨 일이 있어도 진짜인 것은 뭐가 있을까요?
이에 대한 데카르트의 답변이 내가 지금 이러한 생각을 하고 있다는 사실, 그 사실은 무슨 일이 있어도 변함이 있을 수가 없다. 내가 생각한다는 사실은 무조건적으로 존재한다. 그러므로 생각하는 나는 존재한다.
라는 결론이 나오게 된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