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침략을 많이 받아온 우리나라 입장에서 보면 중국의 융성했던 여러 민족들 중 몽고와 거란 여진 등 이민족들의 인구수는 과거임에도 현재 우리나라의 인구수인 오천만명이 넘었기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수나라 때 이미 오천만명이 넘어 30만5천명이 동원되었고 살아돌아간 이가 2700명이니까 30만2300명이 을지문덕의 수공엦의해 몰살 당했던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군사의 수는 약간 씩 과장 된 면도 있지만 기록에 의지해 그 수를 추정해 보면 가능 한 수치 입니다. 기원전 203년 초한전에서 유방과 항우가 벌인 팽성 대회전에서 유방은 60만 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초나라를 치기 위한 종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60만명이면 현재 우리나라 국군의 총수와 같고 거의 전라북도 전주시 전체 인구 정도 되는 숫자인데 어마 어마한 숫자 인 것은 틀림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