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대군, 이란 말은 사실 저도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정확하게 카운팅이 된 숫자가 아니라 셀수 없이 많은 병력 수를 관용적으로 백만대군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아시다 시피 중세 이전의 고대 국가의 경우 수명도 짧았고 국가라고 해도 지금과 같은 넓은 영토를 가지고 수많은 병력을 꾸릴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습니다. 현재 한국의 군대의 병력이 50만 대군도 안되는데 인구 오천만의 10퍼센트 정도인데, 과연 고대국가중에 오천만의 인구를 가진 국가는 잘 없었을 것입니다. 있었다 하더라도 한번의 전쟁이 그정도 인원이 투입되는 경우는 잘 없었을 것이고 정확한 병력 수 역시 가늠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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