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는 생산후 소비하지 않으면 왜 소멸되나요?
전기세 절약 관련하여 여기저기 꿀팁을 찾다가 근원적인 전기의 생산 및 소비에 대한 내용을 봤는데..
발전소에서 전기를 만들어 일반 가정집으로 송전하는데...송전을 하지 못하고 놔두면 소멸된다고 하는데..
왜? 비싸게 돈들여 만들어진 전기를 그냥 소멸되게 놔둘까요?
제가 알기로는 '축전'하는 방법도 있는걸로 아는데..생산해둔 전기를 쌓아두었다가 소비가 있을때 다시 보내주는 방식은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전기라는것은 전자 또는 전하들이 몰려있고 다른 곳보다 상대적인 차이가나는 상태를 말하기도 합니다.
공기중이나 물체들은 물리적 평형상태를 유지하기위해추변의 전자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지를 가만히두면 전극과 주변공기로 전자들이 저러한 요구들에의해 빠져나가게됩니다.
즉, 자연방전이 일어납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전기는 에너지의 형태 중 하나이며, 물리 법칙에 따라 계속 존재합니다. 그러나 전기 에너지는 유용한 일을 하기 위해 사용되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분산되거나 "소멸"됩니다.
전기 에너지는 전자의 움직임으로 발생하며, 전자는 항상 움직이려고 합니다. 따라서 전자가 어떤 장치를 통해 흐르고 일을 하게 되면, 그 에너지는 전자의 운동 에너지로 변환됩니다. 이 운동 에너지는 기계, 조명, 열 등의 다양한 유용한 일을 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기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방치하면, 전자의 운동 에너지는 유지됩니다. 그러나 이 운동 에너지는 전자의 움직임이 방해받지 않는 경우, 전자 간 상호작용 등으로 인해 분산되고 결국 더 이상 유용한 일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전기 에너지는 소멸되었다고 말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전기는 생산된 이후 소비되지 않으면 저장되거나 전기회로를 통해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않으면 소멸됩니다. 이는 전기의 특성으로, 전기는 전자의 흐름으로 생성되며, 전자는 전기회로에서 움직이기 위해 전압 차이를 필요로 합니다. 즉, 전기가 사용되지 않는다면, 전압 차이가 없으므로 전자가 움직이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전기는 저장되거나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않는 한 소멸됩니다.
전기를 저장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이 개발되어 있으며, 대표적인 것으로는 배터리, 콘덴서, 댄데라이트 등이 있습니다. 또한, 전력 그리드 시스템을 통해 전기는 생산된 곳에서 소비되는 곳으로 이동하여 사용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일상생활에 쓰는 배터리도 안쓰고 가만히 놔두기만 해도 대기전력에 의해 조금씩 방전됩니다
전기도 같은 원리로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강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전기는 질량이 없는 전자의 운동에너지로 이루어진 에너지 형태입니다. 전기를 생산하면 전자가 일정한 속도로 이동하며 에너지를 저장합니다. 그러나 전자가 이동하는 동안 전기에너지는 일정한 지점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전자는 일정한 속도로 움직이면서 전기 회로를 통해 다른 물질에 전달됩니다.
따라서 전기는 생산 후 소비되지 않으면 전자가 이동하는 과정에서 전기 에너지는 다른 물질에 전달되어 소멸됩니다. 예를 들어 전기가 전선을 통해 전등에 공급되면 전자는 전등의 필라멘트를 통해 흐르면서 에너지를 방출하고, 이는 빛과 열로 변환됩니다. 전기 에너지는 따라서 물질을 통해 이동하며 사용되고, 전기가 소비되면 에너지도 함께 소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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