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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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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에서 뛰어 노는 아이들 몇시까지 이해 해야되나요?

아이들이 뛰어 노느건 긍정적 으로 이해 하는 편입니다

다만 밤 11시간 넘어도 쿵쿵거리며 다니는것에 짜증이 납니다

방법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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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저녁 9시부터는 뛰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윗집에 올라가서 아이들이 쿵쿵 뛰어서 힘이 든다고 이야기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귀한흑로37입니다.

      따로 정한 규칙이 없으니 우리 식구들이 잠 잘 준비를 할 때 쯤부터는 조심해야겠지요.

      그게 10시일 수도 8시일 수도 있어요.

      대화가 되는 여건이라면 먼저 직접 얘기해보시고, 서먹한 사이라면 관리실에 말하는 게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당찬호랑나비256입니다.

      저녁 9시 정도면 서로서로 조심해야할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11시까지 쿵쾅거리는건 좀 너무하네요

    • 안녕하세요. 방구석 척척박사 천재 갓지설입니다.

      윗집에 말해봐야 감정만 서로 상할뿐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민원을 넣고 , 정도가 심하다싶으면 경찰에 불러 쿵쿵 거리는거 같이 듣고 경찰에게 신고해서 경고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1차적으로 그 집의 부모님에게 한번 불편을 호소하세요.

      그래도 소용없다면, 관리실에 문의하는 방법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모든걸 다 알고있는 난 혬뀨짱입니다. 경비실 통하여 이야기 하던가 아니면 경찰에 신고해서 해결해보세요. 저는 윗집이 아니라 아랫집에서 쿵쿵 거리는게 올라옵니다. 새벽에도 그래서 저도 가끔 밤에 집안에서 줄넘기 뛰어요 복수해요.

    • 안녕하세요. 보고싶은밀잠자리144입니다. 저는 그래도 8시까지는 이해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 이후에 계속 뛰어 논다면 그건 윗집에게 말씀 드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까칠한염소179입니다.

      글쎄요. 보통 밤 9시까지가 많으나 저녁 시간대에도 그 정도가 심하면 주의를 주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저녁9시 이전까지는 어느정도 이해해줘야 하지만 그 이상은 윗집 부모가 교육을 제대로 안시키거나 포기하신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관리실에 이야기하시거나 층간소음분쟁조정위원회에 신청하시면 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실꺼 같습니다.

      단 기간엔 요즘은 실내화를 선물로 준 다고도 하더라구요.

      윗집에 깨달으라구요.

    •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질문자님 말대로 밤 11시에 뛰어다니는건 선을 넘은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녁먹는 시간까지는 이해하고 그 뒤로도 계속 뛰어다니면 올라가서 이야기를 합니다. 관리실에 이야기를 해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화려한파리224입니다.

      층간소음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댁이 참 많죠.

      아이들이 있는경우 저는 10시까지 참습니다.

      아파트라는 곳이 공동주택이다 보니 저도 배려를 하는 편이지만 지속적으로 층간소음이 심할때는 10시까지로 혼자 정해놨어요.

      조금이라도 만족할 답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