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에서 뛰어 노는 아이들 몇시까지 이해 해야되나요?
아이들이 뛰어 노느건 긍정적 으로 이해 하는 편입니다
다만 밤 11시간 넘어도 쿵쿵거리며 다니는것에 짜증이 납니다
방법이 없나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저녁 9시부터는 뛰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윗집에 올라가서 아이들이 쿵쿵 뛰어서 힘이 든다고 이야기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귀한흑로37입니다.
따로 정한 규칙이 없으니 우리 식구들이 잠 잘 준비를 할 때 쯤부터는 조심해야겠지요.
그게 10시일 수도 8시일 수도 있어요.
대화가 되는 여건이라면 먼저 직접 얘기해보시고, 서먹한 사이라면 관리실에 말하는 게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당찬호랑나비256입니다.
저녁 9시 정도면 서로서로 조심해야할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11시까지 쿵쾅거리는건 좀 너무하네요
안녕하세요. 방구석 척척박사 천재 갓지설입니다.
윗집에 말해봐야 감정만 서로 상할뿐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민원을 넣고 , 정도가 심하다싶으면 경찰에 불러 쿵쿵 거리는거 같이 듣고 경찰에게 신고해서 경고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1차적으로 그 집의 부모님에게 한번 불편을 호소하세요.
그래도 소용없다면, 관리실에 문의하는 방법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모든걸 다 알고있는 난 혬뀨짱입니다. 경비실 통하여 이야기 하던가 아니면 경찰에 신고해서 해결해보세요. 저는 윗집이 아니라 아랫집에서 쿵쿵 거리는게 올라옵니다. 새벽에도 그래서 저도 가끔 밤에 집안에서 줄넘기 뛰어요 복수해요.
안녕하세요. 보고싶은밀잠자리144입니다. 저는 그래도 8시까지는 이해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 이후에 계속 뛰어 논다면 그건 윗집에게 말씀 드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까칠한염소179입니다.
글쎄요. 보통 밤 9시까지가 많으나 저녁 시간대에도 그 정도가 심하면 주의를 주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저녁9시 이전까지는 어느정도 이해해줘야 하지만 그 이상은 윗집 부모가 교육을 제대로 안시키거나 포기하신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관리실에 이야기하시거나 층간소음분쟁조정위원회에 신청하시면 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실꺼 같습니다.
단 기간엔 요즘은 실내화를 선물로 준 다고도 하더라구요.
윗집에 깨달으라구요.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질문자님 말대로 밤 11시에 뛰어다니는건 선을 넘은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녁먹는 시간까지는 이해하고 그 뒤로도 계속 뛰어다니면 올라가서 이야기를 합니다. 관리실에 이야기를 해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화려한파리224입니다.
층간소음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댁이 참 많죠.
아이들이 있는경우 저는 10시까지 참습니다.
아파트라는 곳이 공동주택이다 보니 저도 배려를 하는 편이지만 지속적으로 층간소음이 심할때는 10시까지로 혼자 정해놨어요.
조금이라도 만족할 답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