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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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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의 이모탈은 왜 불사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것인가요?

페르시아의 이모탈은 황실 호위병으로 오직 귀족 자제들 중에서 뽑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불사라는 뜻의 이모탈이라는 이름이 붙게 된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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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정한낙지284
    단정한낙지284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모탈은 페르시아 제국에서 가장 우수한 병사들로 선발되었으며, 그들은 군사적인 업적과 전투의 용맹함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이모탈은 강력한 군사 훈련과 뛰어난 전투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그들이 무적이라는 전설적인 능력을 갖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불사라는 이름은 이모탈의 뛰어난 실력과 전투력을 강조하기 위해 부여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전설에 따르면, 이모탈은 상대방으로부터 상처를 입지 않고 전투를 이어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이들이 불사인지는 아니었을 것이지만, 이런 이름은 그들의 용맹함과 전투력을 도전할 수 없다는 인상을 주기 위해 사용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들이 불사부대라고 불리게 된 것은 헤로도토스가 이들을 아타나토이라고 지칭했기 때문인데, 아타나토이는 그리스어로 불사신, 불멸자라는 뜻입니다.

    전사나 기타 이유로 결원이 생길 경우 즉시 예비 병사를 투입하여 항상 1만명의 정원을 유지한다고 하여 이러한 이름이 붙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모탈은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의 황실 호위병이자 정예 상비군입니다.

    오직 귀족의 자제들, 그중에서도 무예가 뛰어난 자들을 선발하여 구성되었습니다.

    정예군으로 구성되어 전장에서 패하지 않아 불사 부대라고 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