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발음 문제는 언제 어떻게 바로잡아주는 것이 적절할까요?
발음은 의사소통을 하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데요.
아직 어리기 때문에 혀가 짧아 발음이 잘 안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발음이라는 것은 커서 잡기보다 어릴 때 잡는 게 맞다고 보는데.
발음을 바로 잡아주기 위해서 언제쯤, 어떻게 잡아주는 게 좋은지 전문인의 의견을 보고싶어여?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4~5세정도까지는 아이의 언어적 발달에 신경써주는것이 좋으며
5세정도가 되면
아이의 발음들 ㅅ발음이나 ㅊ등 아이가 어려워하는 발음을
천천히 말하면서 입모양을 보여주고 교정해주시면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원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혀가 짧아서 발음 이 좋지 못한 경우에는 설소대 관련 수술을 해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발음이라는게 지속적으로 말하기를 하면서 좋아지는 것이기에 말하기 연습을 최대한 많이 시켜주세요^^지속적인 연습이 필요합니다. 쭈욱~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만 4세
이후부터는 아이의 발음이 부정확하다면 부모님께서 정확한 발음을 알려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발음을 점검하는 시기는 5~7세가 되더라도 아직 발음이 불완전한 경우가 종종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부모님께서 아이에게 하실 일은 잘못된 발음에 대해서 지적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의 말을 존중해 줘야 합니다.
아이가 말 하고 있는 중간에 끼여드시면 안됩니다.
발음이 좋지 않더라도 끝까지 들어야 아이의 자존감 형성에도 도움이 되서 아이도 자신감을 갖고 더 말을 많이 자주 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발음은 보통 아이들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말하는 습관이나 성격적인 부분까지 더해서 조금 늦게까지도 발음이 부정확한 아이들이 있습니다
보통은 만 6세 까지는 언어가 완성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이가 더 커서도 발음이 부정확 하다면, 언어치료실에서 테스트를 받아 보고 치료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유아의 발음 이상이 저절로 개선 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먼저
아동의 발음 상태와 발성기능 등을 검사해서 문제점이 있는지, 치료가
필요한 단계인지를 분석하여야 하고, 치료는 대부분 언어치료를 통해서 개선이 됩니다 계속
교정이 안된다면 병원에 가셔서 언어평가를 한번 받아 보시면 좋습니다.
가까운 상담기관을 방문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을 알아듣고 말을 따라 하는 시기에 단어를 또박또박 발음해주시면서 단어를 알려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언어학자들은 6세경을 언어 발달의 결정적 시기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5~6세 정도 발음을 잡아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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