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교정 후 6년째 치아 안쪽 고정식 유지장치를 착용 중입니다. 4일 전 윗니 한쪽 끝 장치가 떨어져 다니던 치과에서 다시 부착했는데요, 오늘 식사 중 같은 부분에 다시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건드려도 와이어가 움직이지 않으니 완전히 떨어지지는 않은 듯한데, 장치가 치아를 당기는 힘이 해당 위치에서 강하게 느껴집니다. (레진이 손상된 것 같기는 하나 눈으로 보이지 않으니 잘 모르겠습니다)
5일 후에나 치과에 내원할 수 있는데, 그때까지 더 큰 문제를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6년간 이렇게 자주 장치가 떨어진 적이 없었는데 매번 병원에 가기도 어려워 다른 방법은 없을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