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제가 나쁘고 잘못하고 있는건가요…?
제가 전에 고등학교 입학때메 아침에 일찍 면접을 봐야해서 일찍 일어나서 밥먹고 있었는데 물먹으러 갔다가 물컵 떨어트리고 잠깐 기절했었어요.
엄마가 첨엔 거짓말인 줄 알고 여러번 말했는데 제가 못듣고 가만히 쓰러져있으니까 엄마가 심각성느끼고 119불러서 응급실가서 여러가지 검사하고 하니까 결과가
처음 뇌전증으로 진단된 2차성 전신발작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는 부분발작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게뭔지 검색해보니까 화가나거나 흥분하면 얼굴이 떨리고 흥분하고 감정조절이 잘 안된다고 써져있길래 가족들이 그거듣고 저한테 최대한 맞춰주면서 살았는데 최근 몇달전에 형이랑 심하게 싸워서 효자손들고 형 때리려다가 비싼 티비깨고 혼나고 했었어요 그러다가 1~2달 전에 왜 이렇게 살지?
내가 왜 뭐때메 살고있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여러선배랑 연락해보고도 안되서 인스타에 스토리로 그동안 고마웠고 사랑한다고 하면서 여태까지 힘든일 있는거 다쓰고 그랬는데 제 스토리 본 누가 담임쌤한테 일러서 학교에서 쌤이랑 엄마랑 면담하고 또 혼나고 그때 올렸던 이유 말하라해서 학교가 너무 적응하기 힘들고 친구랑 떨어져서 입학하니까 힘들어서 그랬다고 하니까 엄마랑 담임쌤이랑 얘기하더니 상담 해보자고 하면서 설득하길래 한번해보자고 했어요. 저도 남들이 저한테 최대한 맟춰주고 있다는 것도 알고 많이 침들어한다는 것도 아는 데…그런 게 맘처럼 안되고 그러니까 또 짜증나고 칼들고 자살하고싶다는 생각들고 내가 이세상에서 사라지면 다른사람들이 행복해질까라는 생각이 들고 위에 말했듯이 저 병명때메 평생 약을 달고 살아야하는데 약먹기도 이젠 지치고 갊이 고달프고 세상과 단절하고 싶은 생각도 들고 이렇게 하는 제가 나쁜건가요? 제가 남들 힘들게 하는 거 아는데 그게 맘처럼 안되니까 힘들고 그런데 고칠방법 없을까요?
너무 힘들어서 미치겠어요…제발 어떻게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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