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의 OTC마켓이 열리면 중국의 암호화폐 시장의 변화가 궁금합니다.
코인텔레그래프의 뉴스에 따르면 10월 바이낸스에서 중국 인민페이만 지원하는 OTC마켓을 연다고 합니다. 만약 중국에서 OTC마켓이 열리면 중국이 암호화폐 시장을 다시 개방항 수 있을지 그리고 시세 상승의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전세계 암호화 화폐의 25% 거래량이 otc 에서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개규모 고래들은 장외시장을 이용한다고 할정도로 장외시장은
일 대일의 개인간의 철저한 보안을 통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주 거래자들은 큰손투자자나 채굴업자들 기관투자자들이
대부분인 시장입니다.
장외시장은 트레이더나 딜러들처럼 중개자들이 존재합니다.
이들은 거액의 가상화폐를 중계하면서
수수료 2-3%를 먼저 청구하고 물량의 10%정도를 마진을 붙여
판매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거래소에서 50억 100억? 이런 물량을
거래한다면 거래소 시스템이 마비될것입니다.
당연 불법자금인줄 알고 당국의 표적이 될수도 있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에 주로 사용하는 것이 텔레그램으로 사용되며
가격은 당연 시세가 좋은 것부터 거래가 성사될것입니다.
싸게 살수도 비싸게 살수도 있지만 철저히 비밀에 거래가
성사되니 많이들 이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국가의 가상화폐 규제를 피하고 투자하고픈 기관투자자들이나
각종 고래 투자자들의 거래 마당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민페이의 활성화를 위해서 중국정부가 장외거래를 허용한다면
얼마나 투명적으로 거래가 이어질지는 기다려 봐야 합니다.
대량거래가 동반되는 지갑의 익명성을 얼마나 인정해 줄지도 의문입니다.
인민페이에 대해 중국정부가 얼마나 활성화를 해줄지는
? 의심스럽네요, 중국은 블록체인 최대 특허국가입니다.
가상화폐를 결국은 인정하는 단계로 가지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