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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생쥐23
신속한생쥐2322.01.04

폐암은 무슨 검사해야 발견이되나요??

폐 x-ray만 찍으면 알 수 있나요?

아니면 폐 흉부 ct찍으면 알 수 있나요?

무슨 검사를 해야 폐암을 발견할 수 있는건가요?

만약 폐암이라면 치료가 가능한가요?

폐암은 폐에 증상이 딱히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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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기덕 의사입니다.

    폐암의 조기 검진을 위해서는 저선량 흉부CT를 찍습니다.

    자라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고위험군의 경우 1년 간격으로 검사하는 것을 권합니다.

    조기에 발견하는 경우에는 수술이 가능한 경우일 확률이 더 높고,

    크기가 작아 치료가 더 잘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크기가 작은 폐암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우연히 발견됩니다.

    담배를 1갑씩 30년 이상 피우신 분들은 폐암 고위험군이므로,

    55세 이상이 되면 정기적으로 폐암검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06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폐 X레이로 관찰되기 어려운 크기의 병변이 존재하기 때문에 흡연자에 폐암의 고위험인 경우 HRCT를 예방적인 검사목적으로 시행하기도 합니다. 폐암의 경우 무증상이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x-ray를 찍으면 폐암에 대한 1차적인 선별검사는 되겠으나, 크기가 매우 작은 초기의 경우에는 발견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폐암을 진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저선량 흉부 CT입니다. 치료여부는 병기에 따라 다르며 폐암으로 인해서 폐에 느껴지는 증상은 거의 없습니다.


  • 폐암은 폐 x-ray 사진으로 의심해볼 수 있지만 x-ray에서 발견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흉부 CT를 찍으면 더 미세한 병변까지 폐암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확진을 위해서는 의심되는 병변의 조직검사를 통해 세포 소견까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폐암이라면 빨리 발견하였을 경우 수술로 완치가 가능하지만 진행하였을 경우에는 현실적으로 치료가 어렵습니다. 폐암 증상은 암이 진행할수록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 흉부 X선 사진으로는 폐암 초기 작은 병변인 폐 결절을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암이 일정 크기 이상으로 자라야 확인되므로 폐암 검진 목적으로 흉부 X선 사진은 권하지 않습니다.

    폐암 검진을 위해 일반적인 CT 촬영시 보다 방사선 조사량을 낮춘 저선량 흉부 CT를 촬영하며 폐암 또는 의심 병변이나 폐암의 전구병변인 결절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9년부터는 국가검진에서도 일정량 이상의 흡연자를 대상으로 CT 촬영을 통해 폐암검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폐암이 의심될 경우 위치에 따라 확진을 위한 검사를 진행하며 기관지내시경이나 외부에서 바늘로 세포의 일부를 채취하는 검사를 진행합니다.

    폐암은 진행하기 전까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며, 흡연 중이거나 지속적인 기침, 피로감, 체중감소 등이 있다면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신 후 검사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폐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고 진단될 당시에 진행이 많이 된 경우가 많습니다. 아쉽게도 아직까지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폐암의 조기 검진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간단하게 X-ray를 찍어 보는 것으로 대략적인 확인은 가능합니다. 물론 좀 더 정밀하게 확인을 하려면 CT를 찍어야 합니다. 특히 오랜 시간 흡연을 한 분이라면 매년 CT검사를 권하기는 합니다. 폐암 진단 이후에는 초기라면 수술, 진행이 된 경우라면 항암 내지는 방사선 치료를 시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