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왕성은 왜 행성 자격을 박탈 당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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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의 행정자격 박탈 이유
천문학계 전문가들은 행성은 자체적인 궤도를 지녀야 하며, 궤도의 중력이 강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제천문연맹은 행성은 태양의 궤도를 돌면서 다른 천체의 궤도를 돌지 않는 구형 천체로, 자체적인 궤도를 지니고 있다고 정의했다.
국제천문연맹은 행성의 정의에 따라 명왕성과 일부 천체들이 행성의 정의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행성 지위를 박탈하고 '왜소행성'으로 재분류했다.
해왕성은 카이퍼대에 존재하는 얼음 가스와 궤도를 도는 주변 천체에 영향을 미치는 중력을 지니고 있어, 명왕성은 행성이 아니라는 점이 더 확실해졌다.
명왕성은 카이퍼대(Kuiper belt)에 있는 왜소행성 가운데 하나이다.
해왕성궤도바깔천체(Trans-neptunian objects; TNOs) 중에 가장 밝다.
소행성명은 134340 명왕성(134340 Pluto)이다.
1930년 발견된 이래 태양계의 아홉 번째 행성으로 생각되었지만, 1990년대 이후 관측기기의 발달로 이와 비슷한 궤도를 도는 천체들이 여럿 발견되면서 행성 자격에 대한 논란에 불이 붙었다.
2006년 국제천문연맹(IAU)은 행성에 관한 새로운 정의에 합의, 이를 만족하지 못하는 명왕성을 왜소행성으로 분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