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내과 이미지
내과의료상담
내과 이미지
내과의료상담
정중한호랑이293
정중한호랑이29322.09.26

이유없이 심장이 너무 뛰어서 힘이 드네요.왜그런건가요?

나이
50
성별
남성

안녕 하세요.저는 건강상 문제가 있거나 하지는 않습니다.그런데요.어떤순간이 되면 이유없이 심장이 너무뛰어서 힘들어요.병원에서 검진을 받으면 정상이라고 하는데 왜 이런는건지 궁금합니다.혹시 심리적인 요인으로도 이럴수가 있는건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심계항진 증상으로 부정맥으로 인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심전도에서는 확인이 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4시간동안 심전도를 감시하는 검사를 진행해야 증상 시의 심전도를 확인 할 수 있겠습니다.

    정확한 원인과 치료를 위해 순환기내과 방문하여 진료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9.26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심장 두근거림 때문에 걱정이시군요.

    심장관련 증상은 왠만하면 대학병원에서 제대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이 한번씩 두근두근 거리는 부정맥 증상은 병원을 갔을 때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환자도 의사도 답답한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가슴이 두근거리는 이벤트 발생했을 때 바로 최대한 가까운 응급실에 가서 심전도를 찍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정맥을 진단할 때는 두근거리는 증상이 있을 당시 심전도가 가장 중요한 정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방법이 아니고 그냥 대학병원에 간다면, 24시간 홀터라고, 24시간동안 몸에 심전도를 체크하는 장비를 달고 생활하는 검사를 하게 됩니다. 까다롭고 불편하죠, 또 24시간 안에 증상이 안 나타난다면 검사는 했는데 결과는 얻을게 없는 답답한 경우도 굉장히 많이 생깁니다.

    다음번 증상이 생길시, 가까운 응급실로 바로 가셔서 심전도를 찍어 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답변이 되셨나요?

    질문자님의 적극적인 답변 추천, 좋아요 그리고 채택은 저희 답변자들에게도 긍정적인 피드백이 됩니다. 도움이 되신 답변에는 긍정적인 반응을 많이 해주셔서 앞으로 더 좋은 답변이 순환되게 해주세요!



  • 병원에서 증상 관련하여 검사를 받아보셨고 이상이 없었다면 심장의 부정맥 등의 질환에 대한 감별이 된 상태일 것이며 그렇다면 심리적인 원인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증상이 지속될 경우 공황장애나 불안장애 등을 의심해보아야 하며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및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빈맥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크게 심실조기수축을 가슴두근거림으로 인식하거나 실제로 부정맥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빈맥의 원인을 감별하기 위해서는 심전도 및 기본 진료를 우선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심전도 촬영 당시 증상이 없다면 심전도에서 아무런 소견이 없을 수 있고 24시간 심전도 등으로 원인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까운 심장내과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심장이 빨리 뛰는 증상이 있다면 부정맥등이 의심될 수 있으므로 심전도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다만 증상이 있을 때 검사를 해야 이상 여부를 알 수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필요시 24시간 홀터 검사등이 추가로 필요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공황장애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공황장애가 생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가바 등 신경전달물질 시스템의 이상에 의한 이유가 있습니다.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가바 등은 인간의 심리를 컨트롤하는 물질입니다.

    이러한 물질들이 적정한 선에서 분비되지 않고 과도하게 또는 부족하게 분비가 되어버리면, 밸런스가 깨지게 되어 공황장애나, 우울증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환경적인 요소들에 의해 스트레스가 나타나면 공황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공황장애에 걸리게되면

    자주 숨쉬는데 불편감을 느끼게 됩니다.

    (숨을 들이쉬었는데 끝까지 숨이 들어가지 않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또한 극심한 공포심이 밀려올수도있습니다.

    (보통 10분정도 유지되다 소실됩니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며 구토를 하고싶은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현기증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의 치료

    1. 인지행동치료

    2. 호흡치료

    3. 통찰치료

    4. 약물치료

    5. 바이오피드백치료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물론 심박동의 경우 심리적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병원에서 검진할 당시 특별한 심장박동이 안정된 상태라면 진단이 어려웠을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실경우는 순환기내과에 방문하시어 24시간 홀터검사 등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노진수 의사입니다.

    갑자기 심장이 뛰어서 많이 놀라고 불편하셨겠어요. 증상이 지속된다면 심장내과 (순환기내과) 등에 가셔서

    부정맥검사등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