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용카드 사용액을 기반으로 추정소득을 산출할 때, 금융기관은 카드 사용 패턴과 월평균 사용액을 참고하여 추정소득을 계산합니다. 일반적으로 월평균 카드 사용액에 특정 배수를 적용해 연간 소득으로 환산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이 배수는 금융기관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 월평균 카드 사용액의 약 12~15배를 연간 소득으로 간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월평균 카드 사용액이 100만 원이라면 연간 추정소득은 1,200만 원에서 1,500만 원으로 계산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방식은 정확한 소득 증빙이 어려운 경우에만 참고용으로 활용되며, 다른 소득 증빙 자료와 함께 검토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잔금대출 심사 시 신용카드 사용액을 활용한 추정소득이 모든 경우에 유효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해당 은행이나 대출 담당자와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적용 방식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추가 서류나 다른 소득 증빙을 요구할 가능성도 있으니 이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