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을 이해하기 위해 검색을 하는데 메인넷이 출발되는지 안되는지에 따라 코인인지 토큰인지 구분이 된다고 알았는데
이 메인넷은 물리적인 노드가 다량으로 분포되고 그 노드에 관련된 블록체인 프로그램의 활성화 안정화,,,다수의 참여자가 확보되는 상태를 의미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메인넷은 독립적인 자체 플랫폼 생태계를 구성하는 것을 뜻합니다.
디앱 (DApp)이나 토큰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생태계가 메인넷입니다. 노드 수와는 상관은 없습니다.
예를 들어 메인넷은 앱스토어나 휴대폰으로 비유하고, 디앱이나 토큰은 앱으로 비유를 많이 하는데 앱이 돌아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곧 메인넷입니다.
메인넷은 자체적으로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ERC-20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동작을 하기 때문에 메인넷이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더리움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동작하기 때문에 메인넷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코인과 토큰의 가장 큰 차이점은 메인넷이 있는지 없는지 입니다.
메인넷이 있다면 코인이라고 이야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