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어떻게 시작해야 좋을까요?
요즘 주식을 처음으로 시작해 볼려 하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막막하기도 하고
궁금해서 유튜브 이것저것 찾아보긴 했지만
전문가님의 말씀을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식을 처음 하시면다면 다들 알고있는 우량주을 접하시는게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온국민이 알고 있는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그리고 바이오 대장인 셀트리온을 포함하여 최근 이슈가 많이 있고 성장성이 기대되는 2차전지 관련주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등등이 있겠습니다.
무엇보다 몰빵투자는 피하시구요~ 언제나 분할로 매수 분할로 매도하시는게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됩니다.
추가로 기초 용어까지 정리해서 말씀드릴께요~
1. 시가
다른 말로는 시초가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주식 시장이 개장되고 처음 체결된 거래 가격을 의미합니다.
하루를 기준으로 거래가 시작되는 가격입니다.
2. 종가
시가의 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종가는 장이 마감될 때 마지막으로 거래된 가격을 의미합니다.
3. 호가
증권 시장에서, 고객의 주문에 따라 거래원이 호가 장소에 전달하는 매도·매수의 가격을 의미합니다.
호가는 동시호가. 매수호가. 매도호가 등 다양한 용어들이 있습니다.
주식을 하는 것에 있어 호가창을 보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합니다.
4. HTS
HTS(Home Trading System.
홈트레이딩시스템)은 투자자가 주식을 사고팔기 위해 증권사 객장에 나가거나전화를 거는대신 집이나 사무실에 설치된 PC를 통해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5. MTS
MTS (Mobile Trading System.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은 투자자가 주식을 사고팔기 위해 증권사 객장에 나가거나 전화를 걸거나, PC를 이용하는
대신 스마트폰에 설치된 증권사 어플을 이용해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 입니다.
6. 매수
주식을 사는 것을 뜻 합니다.
7. 매도
주식을 파는 것을 뜻 합니다.
8. 상한가
전일 종가 대비 오늘 장이 시작한 이후로 주가가 상한선으로 오른 것을 의미합니다.
국내 주식시장은 하루 최대 상한가 30%로 제한이 되어 있습니다.
9. 하한가
전일 종가 대비 오늘 장이 시작한 이후로 주가가 하한선으로 내려간 것을 의미합니다.
국내 주식시장은 하루 최대 하한가 30%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10. 52주 신고가
52주 신고가는 주식의 주가가 52주동안 최고로 비싸졌을 때의 값입니다.
11. 52주 신저가
52주 신저가는 주식의 주가가 52주동안 최고로 저렴했을 때의 값입니다.다 중요하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건 주변에서 '좋다더라' '오른다더라' 하는건 꼭 피하세요. 돈 잃어도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본인이 직접 종목 분석이 가능하도록 공부가 필요합니다. 저같은 경우 서점에서 주식관련책 중에서 베스트셀러 구입해서 읽었습니다. 처음엔 어려워서 큰 도움이 되지않았는데, 꾸준히 읽어보았고 몇 종목 선택해서 50만원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1000만원 하고있고 많이는 아니지만 한달에 20~30만원정도 수익내고 있습니다. 물론 떨어질때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주식관련책은 녹색창에 검색하면 종류많고, 초보용으로 판매수 많은거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건설회사 다니는 데니스입니다.
주식 저도 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피땀흘려 번돈을 선뜻 투자하기가 두렵더라구요.
그래서 코스피 상위 10위 소위 세력에 의해 좌지우지 안되는 주식으로 하고있습니다.
물론 수익률이 더디긴 하지만 은행보다는 더욱 좋습니다.
삼성전자나 LG화학 하이닉스 같은 우량주가 정신건강에 좋답니다.
가즈아~~
감사합니다.
일단 우량주만 조금씩 투자해서 시작해보세요.
처음부터 일확천금 노리고 큰돈을 위험부담 큰데 넣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배당금이 있는 우량주(예를 들면 삼성전자 등)에 조금씩만 투자해 보시고 시간이 지나 배당금도 받아보시고 올라가는 폭 내려가는 폭도 보면서 조금씩 감을 익히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주식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는 개인 성향마다 다를겁니다. 제가 추천하는 방식은 한 종목을 정하고 적금씩으로 일정기간마다 넣는 걸 추천합니다.
그러면 각 이슈마다 주식이 어떻게 움직이고 그에 대한 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본인이 결정하게 될겁니다. 두려워 하지 마시고 우선 시작해보세요.
시작이 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