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소아청소년과에 가보고 싶은데 부모님께 같이 가자고 말하기 어려워요

대학병원 소아청소년과에 가서 아스퍼거 검사를 받고 싶은데

저는 미성년자라 초진의 경우엔 혼자 갈 수가 없어요

그래서 부모님 중 한 분이랑 가야 하는데

엄마랑 가고 싶거든요

근데 엄마한테 말하기가 어려워요

정신과에 우울증, 강박증 같은 문제로 가자고는 말을 했었는데 아스퍼거는 정말 말을 못 하겠어요

오늘 하루종일 고민했어요

엄마가 이상하게 생각하거나 무슨 질문 할까봐 그래요

인터넷에 있는 테스트들을 100% 신뢰할 순 없지만 대부분 점수가 높게 나오기도 했고

모르겠어요

엄마한테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본인이 실제로 그런 질병이 있었다면 주변사람들이 먼저 어느정도는 눈치를 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병이 있다고 느끼신다면 가장 먼저 이야기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소아청소년과 가서 아스퍼거 검사 받고 싶어요. 나를 이해해주고 도와줬으면 해라고 조심스럽게 말해보는 건 어떨까요?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진심을 담아 이야기하면 분명히 이해해줄 거예요~~!!

  • 병은 숨기지 않고 가족들에게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령 진단이 아니라고 나올지라도

    혹시나 모르는 상황에 대비해 말씀드리세요

    아니다고 결과가 나오면 좋은 것이고

    맞다는 결과가 나오면 치료를 하셔야죠

    계속 이문제로 고민을 하시면

    또 다른 병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이런저런 걱정하시마시고

    말씀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