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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련한발발이198
후련한발발이19822.09.05

3살아기인데 밤에 자다 울어요. 꿈을 꾸는 건지 울면서 깨서 1시간정도 보채는데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울게 둬야할지 달래줘야 할지...

지금은 달래주고 있는데 남편이 자꾸 달래주니 습관이 되는것 같다고해서...

울면 안아주는데 안아도 한동안 울거든요.

자기 베개 있는거 다 안고 있으려고하고

어쩌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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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잠드는 것이 어려우며 잠들었다 하더라도 자주 깨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는 상대적으로 얕은 잠을 자기 때문에 악몽을 꾸거나 바깥의 자극에 예민하게 반응하여 잠이 든 후 1~2시간 사이에 울거나 뒤척이는 일이 잦습니다. 문제는 깬 다음에 스스로 잠이 들지 못하고 누가 옆에 있거나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강압적으로 하시기 보다는 잠들기전에 다음 것들을 해주세요

    1. 잠자리 온도를 시원하게 해주세요

    2. 많은 스킨십을 해주세요

    3. 손발을 자주 주물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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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자다가 가끔씩 울 땐, 주변 온도나 습도를 점검해 보셔야 하구요.

    기저귀도 살피시고, 배가 고파서 그럴 수 있으니 여러 상황을 점검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철분이 부족하면 깊은 수면에 못 들고 자주 깰 수도 있으니 참고 하시구요

    또 아이가 이가 나오는 시기라면, 이 앓이를 할 수도 있어서 그러니 여러 방면으로 살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습관이 된다고 내버려두면, 아이의 정서상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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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야경증'일수도 있습니다. 야경증은 수면 각성장애 중 하나로, 비렘수면기 중 수면 초반 1/3 앞쪽에서 흔하게 나타나며 갑자기 잠에서 깨어 비명을 지르기도 합니다.

    원인은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지만 주로 정서적 불안, 스트레스 때문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별한 치료를 필요로 하지는 않고 성장함에 따라 증상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부모님께서 인내를 갖고 기다려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버릇을 고친다고 그냥 두기보다는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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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다가 갑자기 울고 하는것은 야경증으로 볼수있는듯합니다

    이런 야경증이 있다면 안아주면서 안정을 시켜주는것이 좋으며

    특별히 원인이 있거나 하는것은 아닙니다

    낮시간동안 스트레스를 조금 풀어주고 감정적으로 억압되는것이 있다면 조금 여유롭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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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일단 새벽에 운다고 하더라도

    바로 안아주지 마시고 일시적으로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진정이 되지 않았을 때에만 관심을 주시고 등을 쓰다듬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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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낮에 활동하는 동안 스트레스가 있는지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아이의 울음에 즉각적으로 반응을 해줘야 아이는 불안한 감정을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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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울고 보챈다면

    아이가 우는 이유에 대하여 알아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어디가 아플수도 있구요 야경증일 수도 있고 무언가 불편한 것이 있을 수도 있급니다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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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첫번째 배가 고픈 경우


    두번째 이가 나는 시기 이 앓이하는 경우


    셋째 기저귀 발진등으로 인한 통증


    넷째 지나친 관심과 자극(흔히 손이탔다고 하죠?)


    다섯째 감기등의 질병이 들었을 경우


    등등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아이가 자다깨서 울고 보챈다면 잘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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