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지기 친구가 있습니다. 학창시절엔 서로 안맞아도 제가 맞취주면서 지내왔는데 이제는 지치려고하네요 십년의 정때문에 관계를 끊어야하나 고민인데 그러지도 못하고 어찌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정말정말 심리적으로 힘드시다면 관계를 이어나가지 않는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억지스러운 인간관계만큼 힘든것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오래되었다고해서 계속 맞춰주면서 지낼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자기가 살아온 방식이 있기때문에 쉽게 고쳐지지도 않는겁니다 어느정도 거리를 유지하시면서 결정을 하시는것이 좋지않을까합니다
안녕하세요. 늘씬한친칠라132입니다.
인간관계는 한쪽만 양보해서는 건강한 관계를 가지기
힘듭니다.적절한 거리를 두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귀한황여새168입니다.
그런관계는 지치기 마련입니다 친구는 친구일뿐 편하게 생각하시고 굳이 맞추거나 정때문에 그럴필요는 없어보입니딘
안녕하세요. 부유한뱀123입니다.
엥 제이야기 인거같은데 항상 제가 맞췄습니다 여행하는스타일 밥먹는거 하나부터 열까지 저도 중간에 지쳐서 내가 먹고싶은거 하고싶은 여행 얘기해도 귀담에 듣지 않습니다 그러면 서로 각자 갈길 가야하지 않겠습니까? 저도 고등학교부터 10여년 동안 알고지냈습니다 그런친구가 저한테는 관심이 하나두 없습니다 질문자님의 친구분도 그럴거같네요 어휴 오래됐다고해서 좋은사람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영악한참고래79입니다.
오히려 작성자분이 그렇기 때문에 친구가 더 안일하게 생각하는 것 아닐까요? 정도 정이지만 얘기가 잘 통하지 않거나 결이 다른 친구를 굳이 옆에 둘 이유는 없으니까요!
안녕하세요. 화사한독수리7입니다.
10년지기친구와 한번이야기해보시는게
어떨까요?늘글쓴이분이 맞춰주셔서
친구는 맞춰주는지 모르고 잘맞는친구로
생각했을수도 있으니 진지한이야기를
해보시는걸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토마토22입니다.
오랜 친구가 있으시다니 부럽습니다.
10년 지기 친구라면 솔직하게 말씀드려 보는 것은 어떠세요.
관계를 정리하시더라도 그 전에 먼제 이야기 해보시면 변화가 있지 않을까요?
그럼에도 변화가 없다면 그 때 정리해도 괜찮을 것 같아서요.
1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함께 했던 시간들이 너무 아쉬워서 말씀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