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딸이 있는데 아침에 머리 묶는문제로 실갱이를해서 어렵습니다 출근시간도 있는데 자기스타일대로해달라고 땡깡인데 좋은방법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전날밤에 아이와 함께 내일 아침에 머리스타일을 어떻게 할 계획인지 서로 의논을 미리 해 놓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되면 바쁜 아침에 실갱이가 점차 줄어들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여자 아이들의 경우 초등학교 시기가 되면 외모에 한창
예민할 수 밖에 없습니다. 조금 일찍 일어나서 아이가 원하는 스타일을
해주시는 것이 아이 자존감에 좋습니다.
자기 전 머리를 감아 아침에 잘 스타일링 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전날에 미리 연습을 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아이에게 물어보고 할수있는 머리에 대해서 연습해보면 아침에 갈떄 시간을 줄일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자신을 꾸미고 싶어하는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 주세요. 하지만 아이 스타일대로 머리를 만들어 줄 수는 없기 때문에 아이에게 단호하게 말을 해주어야 합니다.
엄마 역시도 일을 하러 가야하기 때문에 너의 머리카락을 만져줄 수 없다 라고 이야기를 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머리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짜증을 내거나 삐진다면 더는 머리 스타일을 해줄 수 없다 라고 덧붙여 말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침 출근시간에 아이를 등교 시키는 것은 이중으로 번거로운 일입니다.
여학생이 긴머리라면 더 일찍 서둘러서 준비해야 합니다..여학생의 경우 단발머리로 자르면 관리가 편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머리 스타일에 대한 사진을 여러 장 보여주시면서 원하는 스타일을 고르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생 여자 아이들은 또래들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외모에 굉장한 관심을 많이 가집니다.
그래서 아침미다 마음에 들지 않는 머리 때문에 아침마다 실갱이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 정도면 혼자서도 충분히 머리를 만질 수 있는 연령이므로,엄마가 해주는 머리가 싫다면, 스스로 하게 해 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