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저만 보면 고민상담을해요
친구 지인뿐 아니라요
처음 본 사람들도 그래요
하다못해 회사사람들 서로 가식떠는 사이에도
별 고민 상담을 절 처음보자마자 한 사람도 있구요
정수기 아줌마부터
이번에 새로 영업하러 저한테 연락오신 분까지도
전 마음과 시간이 여유가 없고 바쁜사람인데
마음도 동요가 잘되는 스타일이구요
힘드네요
어떻게 거절을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미프러스입니다..
좋은거지여 님이 여러면으로 다식 하다거나 상대방에 대해 배려심이 많은것 같네여 더많은 분들 고민 들어 주세여
안녕하세요. 푸른콰가122입니다.
좋은거죠 ㅅ믿음과 신뢰가 있기 때문에 주변에서 그렇게 하는거이요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면 솔짝히 말해서 말을 들어주지마세요
안녕하세요. 청렴한개미새26입니다.
말을 잘 들어주시고 공감을 잘해주시나보네요!
좋은 장점이지만 그로인해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시니 단호하게 거절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나는야투럽맘입니다.
당당한 애벌레님이 공감을 잘 해주시는 분이신가봐요.
그래서 모르는 사람들도 서스름없이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하게 되나봐요.
저 또한 다른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듣다보니 은근 스트레스가 될때도 있더라구요.
안해도 되는 고민까지 생겨버리니까요..
그렇게되니 자신의 감정소비가 심해져서 더 힘드니 그럴땐 나도 그렇다며 한발짝 물러나서
'네... 맞아요..^^;;;;'
정도로 이야기해주시고 한발 물러나주시는게 어떨까싶은 생각도 들어요..
나 자신의 감정이 제일 소중하니까요..
안녕하세요. 깨끗한비버111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성격이 좋아 그럴 수 있지만
사람들이 이용하기 좋게 행동하신다고 보이는
면도 있기에 좀 단호한 면을 가지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