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50넘으니 회사에서 홀대 합니다.
올해 나이가 52살이고 회사에 25년 다니고있습니다.
매년 느끼는건데 50살 넘으니 인센티브등 젊은사람들을 케어해야 한다고 하면서 매년 뒷전에 밀리는것 같네요
25년 이상 회사에서 젊음을 바쳤는데 서운한 마음도 들고 또 막상 회사를 그만두려니 할일도 없고해서
그냥 다니고 있어요. 주위 사람들과 얘기를 해보니 대부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네요
아직 자식들이 학교를 다니고 있어 돈이 필요하니 어쩔수 없네요
이런 경우 꾹 참고 정년퇴직할때까지 계속 회사를 다니는게 맞겠죠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형규 노무사입니다.
그냥 다니고 있어요. 주위 사람들과 얘기를 해보니 대부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네요
아직 자식들이 학교를 다니고 있어 돈이 필요하니 어쩔수 없네요
이런 경우 꾹 참고 정년퇴직할때까지 계속 회사를 다니는게 맞겠죠
-> 문의하신 경우에는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결정되는 사항으로 외부에서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아보입니다. 다만, 이직을 하시려는 경우에는 이직이 확정된 이후에 종전 회사를 사직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지금부터라도 퇴직 전/후에 경력경로를 어떻게 설계할지를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현실적인 문제도 중요하지만 질문자님의 미래 또한 중요하므로 본인이 어떤 일을 했을 때 만족할 수 있는지를 탐색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