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스키를 탈수 있는 계절이네요..
이제 겨울 수키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스키장에 눈이 안오면 스키타기에 곤란하죠..
그러면 인공눈을 뿌리곤 합니다. 그런데 인공눈과 자연눈의 설질이 너무 차이가 납니다.
인공눈과 자연눈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왜 차이가 나는 것입니까?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공눈은 인위적으로 뿌린 물방울을 순간적으로 얼려만들기 때문에 결정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얼음에 가까운형태이고, 뭉치고 압력을 받으면 쉽게 합쳐져 얼음이되버립니다.
자연눈은 응결핵에 물분자가 서서히 결정형태로 얼기때문에 이것이 내리면 결정형태에의해 빈공간을 많이만들고 푹신푹신해집니다.
마치 그냥 얼음빙수와 눈꽃빙수의 부드러운정도차이와 비슷하다고 보시면됩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인공눈은 제설기로 만들 수 있습니다.
물을 공중에 뿌려 아주 작은 입자로 나눈 후,
이 작은 입자가 땅에 떨어지기 전에 순식간에 얼리면 인공 눈이 됩니다.
이 수증기가 눈으로 변하는 것이 단열 팽창으로 인해 가능합니다.
외부와 열 교환이 없는데 갑자기 부피가 팽창하면 기온이 떨어지는 것을 단열 팽창이라고 합니다.
인공눈은 보통 얼음 3 : 공기 7 정도 됩니다.
반면에 자연눈은 서서히 얼려서 만들어진 결정체입니다.
자연눈은 얼음 1 : 공기 9 정도입니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인공눈이 밀도가 더 높아 더 미끄러지기 쉽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공 제설기를 통해 물을 아주 작은 입자로 분사시킵니다. 물이 아주 작은 입자가 되면 물의 온도를 변화시키가 쉬워지는데, 추운 겨울에 분사시켜 물이 지면에 닿기전에 얼게하여 인공눈을 만들어 내는것입니다.
인공눈의 경우는 우박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유사합니다. 그래서 얼음 알갱이의 크기가 크며 딱딱하죠. 하지만 자연눈의 경우는 아주 작은 수증기로부터 얼음이되며 주변으로 얼음결정이 자라나기 때문에 훨씬 더 부드러운 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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