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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뚱땅
신뚱땅23.04.13

강아지가 너무 우울해보이고 힘이 없어요 그럴땐 어떻게해야하죠?

나이
5년
성별
암컷
몸무게
9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중성화 수술
1회

제가 집을 나와서 산지가 두달이되어가는데.

갈때는 많이신나하고 같이놀고 그러는데 제가없으면 밥도 잘안먹고 간식만 조금 먹는다는데 그럴 땐 어떻게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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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무래도 작성자분과의 애착이 매우 긴밀한듯 합니다.

    사정이 딱하지만 이 경우는 어쩔 수 없는것 같네요

    자주 작성자분의 목소리와 영통으로 강아지 봐주시고 본가 오실때마다 자주 산책해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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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25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주인에 대한 의존성향이 강한 것 같습니다.

    강아지가 주인이 없도록 우울해 하지 않도록 독립심을 길러줄 필요가 있습니다.

    분리불안을 해소하는 좋은 방법은 긍정적으로 에너지를 소비하도록 하는것입니다.

    강아지가 집 안에서 지루하지 않도록 장난감이나, 가구 등을 준비해주세요.

    외출 시나, 집을 비울 때는 귀가시간을 정해놓고 지키는 것이 좋으며, 처음부터 오래 나가있기보다는 조금씩 나가있는 시간을 늘려 적응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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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시장이 반찬입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니 본가의 가족분들께 이 최소 기준이상의 산책을 부탁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 횟수를 충족하더라도 가족의 부재에서 오는 팸로스 신드롬은 개선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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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주인을 못볼 때 우울해하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충분한 산책과 놀이를 통해 선생님이 안계실 때의 우울감을 해소하는 방법밖엔 없겠네요. 차차 시간이 지날수록 보호자를 잊을 수 있고, 보호자께서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너무 반기게 되면 현상이 악화될 수 있으니 오랜만에 만났을 떄 너무 반기지 말아주세요. 선생님이 계실때와 안계실때의 차이가 커질수록 더 힘들어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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