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의 남편 호칭을 뭐라해야 할까요?
아는 여동생이 있는데 얘기하다보면 동생의 남편( 저보다 나이 많음 )을 지칭해서 얘기해야할 때가 있어요. 말하다 그분을뭐라할지 애매한데 호칭을 어찌해야하나요?
자꾸 안부르고 말하려니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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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아는 동생의 남편은 참고로 완전 남입니다.
정말 가족처럼 가까운 분이 있을 수는 있으나 그렇다고 해서 친인척간에 사용하는 호칭을 부르게 되면 그게 더 이상하게 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것은 OO씨 하고 이름에 씨를 붙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렇게 하면 별다른 거부감 없이 호칭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ㅇㅇ님" 이라고 성함으로 부르는게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 보다 친근해지면 누나, 형, 언니, 오빠 등으로 부르는 것이 괜찮을 것 같아요. 반대로 딱히 정해진 호칭이 없는 애매한 관계의 누군가가 본인을 부를 때 이름으로 부르는게 가장 편하지 않을까요?
이상 도움이 되셨길 바라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짓굳은코브라64입니다.
친동생이나 친척 동생이 아닌 그냥 아는 여동생의 남편이라면 호칭은 그냥 '누구'씨라고 이름을 불러야죠,,,그냥 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