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여동생이 있는데 얘기하다보면 동생의 남편( 저보다 나이 많음 )을 지칭해서 얘기해야할 때가 있어요. 말하다 그분을뭐라할지 애매한데 호칭을 어찌해야하나요?
자꾸 안부르고 말하려니 어렵네요
아는 동생의 남편은 참고로 완전 남입니다.
정말 가족처럼 가까운 분이 있을 수는 있으나 그렇다고 해서 친인척간에 사용하는 호칭을 부르게 되면 그게 더 이상하게 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것은 OO씨 하고 이름에 씨를 붙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렇게 하면 별다른 거부감 없이 호칭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ㅇㅇ님" 이라고 성함으로 부르는게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 보다 친근해지면 누나, 형, 언니, 오빠 등으로 부르는 것이 괜찮을 것 같아요. 반대로 딱히 정해진 호칭이 없는 애매한 관계의 누군가가 본인을 부를 때 이름으로 부르는게 가장 편하지 않을까요?
이상 도움이 되셨길 바라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짓굳은코브라64입니다.
친동생이나 친척 동생이 아닌 그냥 아는 여동생의 남편이라면 호칭은 그냥 '누구'씨라고 이름을 불러야죠,,,그냥 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