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시험이 성공적인 코로나치료제가 있는데 왜 사용이 안되나요?
말라리아 치료제로 유명한 국산 경구용 치료제가 약물재칭출 임상2상에서 코로나에 대한 효능이 입증된걸로 봤는데
왜이렇게 치료제로 허가가 나지않나요?
생활치료센터에서 사망하는 사례가 많아서 안타깝네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현보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제약회사의 희망사항도 많이 들어있어서 임상2상에서 효능이 입증됐다는 걸 믿을수가 없습니다.
실제로 아주유의미하게 치료효과가 있지 않은 것이 많습니다.
유의미 했다면 임상끝나지 않아도 치료제로 쓰고 있을 거에요.
치료제 후보군들에게 현혹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임상2상실험통과하는 약들은 무수히 많습니다.
겨우 2상실험결과로 효능이 입증되었다고 할수없고 부작용이 어떨지도 모릅니다.
치료제 허가라는게 쉬운것이 아닙니다.
완벽한 치료제가 나오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영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임상 시험을 성공하더라도 사람에게 적용하는 것은 다릅니다. 즉 체내 독성이 있거나 숙주까지 손상된다면 이것은 치료가 아닌 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코로나 바이러스만 선별적으로 사멸시키는 것이 필요한데 이것이 쉽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코로나를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는 무수히 많습니다. 문제는 인체내 독성입니다. 즉 실험 단계에서는 코로나를 충분히 박멸시키지만 이것이 인체에 들어갔을 때 우리 몸의 다른 장기를 공격하거나 이상 반응을 일으킨다면 코로나를 사멸하는 동시에 우리 역시 위험할 수 있어 보통 코로나만 죽이는 임상 약을 개발하는 것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1. 임상시험은 3상까지 통과해야 합니다.
-말라리아 치료제를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로 재창출하여 허가를 받는다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바이러스 치료제는 항바이러스제로 치료해야 합니다.
-현재 피라맥스의 경우 임상2상까지 완료되었고 대규모 임상시험인 3상을 거쳐야 허가가 나옵니다. 그리고 현재 코로나치료제는 많이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코로나 치료제도 현재 지속적으로 개발 연구 중이나 뚜렷한 성과가 없는 상황입니다. 초창기 유행당시 사용했던 약제들도 연구결과 큰 효과를 보지 못한다고 알려져 있어 현재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전혜원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직 임상2상이면 3상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바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2상이면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약물의 효과 및 부작용을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바로 시판해서 사용하기에는 아주 위험한 후보물질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제가 시판되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임상 3상까지 되어야 합니다.
아직까지 안 끝난 약입니다
안타깝지만 기다리셔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배주성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새로운 약을 개발하는데
단순히 효과만 보는것은 아닙니다.
부작용이 무엇인지 사후 평가도 해야하고
임상 3상까지 확대해서 다수에게 약효가 있는지도 확인해보아야합니다.
단순한 작업은 아니라서 오랜시간이 걸리는것입니다.
궁금증해소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