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온화한나비236
온화한나비23622.12.18

이제 50중바이 되는데 집사람과의 자꾸 다투게 되네요

나이가 50대 중반으로 가고 있는데 부부사이가 좋아져도 그런데 자꾸 사소한일(집사람이 고함을 지르거나 짜증난 말투를 자주사용하여 별일이 아닌일로 다투게 되네요.어찌 하면 될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18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아내분께서 갱년기가 오신 것 같습니다. 그럴 때 일수록 옆에서 더 다독여주고 잘 챙겨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50대이면 혹시 아내분께서 갱년기가 온건 아닌가요? 갱년기일때는 감정기복이 심하다고 합니다. 아내분을 지켜보면서 갱년기의심 증상이 나온다면 같이 병원에 가서 진료받아보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오십대 중반이신데도 그렇군요..

    혹시 아님 와이프분께서 갱년기가 오신건 아닌가요?

    와이프분의 마음을 잘 보듬어봐주시길 바래요


  • 안녕하세요. 깍듯한듀공160입니다.

    존댓말로 한번 해보세요 그렇게되면 화가나더라도 한번참을수 있어서

    덜 다투게 되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해피창쓰입니다.

    해결책을 한마디로 말씀드리자면,

    "그럴수도 있다"

    라고 생각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갱년기는 아주 자연스럽고 당연한 현상입니다.

    머리로 왜이러지? 이해하려 하지마시고

    조금 고단하시겠지만, "무한이해" 해주셔야 하는 시기입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