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 수록 더 싸우게 되네요
오십대 초반의 부부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아내의 행동이나 말등이 자꾸 귀에 거슬리고 짜증이나고 화가 납니다. 그래서 싸우는 횟수도 늘어납니다. 나이들면 안 싸울 줄 알았는데 더 싸우게 되네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아내분과 더 많이 싸우는 횟수가 늘어나셨다고 하신다면
아내분과 진솔하게 대화를 많이 나눠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신선미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오십대시면 자녀들 다 키우고 힘든시절 다 보내시고 편안하셔야 할텐데 안타깝습니다.
왜 아내분의 행동이 짜증이 날까요...
한번 원인을 생각해 보셔요.
아내분이 예전과 달라졌다면 혹 아내분이 갱년기 또는 신체 어딘가가 아프시거나 불편하신것이 아닐까요?
또는 아내분은 예전과 다를바가 없는데 유독 요즘들어 짜증이 나신다면 질문자님의 내면에 어떤 변화가 있으신지요?
아니면 아내분께서 자식들 어릴땐 남편분께 속상하고 어려운것이 있어도 자식들 위해 참고 사시다가 이젠 자식들이 다 컸으니 참던것을 표현하는것일 수도 있고요, 이런 경우는 주변에서 많이 보아오던 경우라 말씀 드려보았어요.
아내와의 깊은 대화를 통해 제거할수 있는 원인은 제거하시고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부분은 너그러이 눈감고 사셔야 평안합니다. 이제껏 힘들고 고된날 함께해 준 반려시잖아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내분께서는갱년기로인한 호르몬의변화로 신경이
예민해지고작은일에도 짜증과화를낼수가있습니다
아내를이해하지못하고 행동을보고
같이싸우면 갈등만더할것입니다
현재 서로신경이너무예민해졌을때는
최대한부딧침을줄여야합니다
같이붙어있으면 작은것하나라도부딧치기마련입니다
어느한쪽에서 소통한다고해도
그동안서로에대한불만이가득하여
온전히 마음을 받아주기힘든상태이기에
아내분과함께 부부상담을받아보시고
전문상담사님께서 서로에역할과 문제에대해
자연스럽게이끌어주고 문제점을직면시켜주는것이
필요합니다
서로의주장과 자존심만을
내세우기보다 문제점을찾아
이해하고 존중해고배려해주어야
부부생활을 오래유지할수있을것입니다
잘해결될꺼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나이가 들수록 싸우는것은 그전부터 감정의 응어리를 해소하지 못하고 담아두다가 그것이 나이가 먹으면서 나도 모르게 그런 감정들이 올라와서 그럴수있습니다.
이럴때 관계를 좋게하는 것은 서로 장점을 찾아보는것입니다.
하루 하나씩 칭찬을 해주거나 서로의 장점에 대해서 일기를 써보는 것을 하여 감정의 변화를 만들어주면 도움이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오십대 부부싸움은 신혼때 보다는 덜 해야 합니다.
아마도 갱년기 때문인 듯 합니다.
이시기를 지혜롭게 잘 지내도록 서로 노력해야 합니다.
20년 이상 살아온 부부이기 때문에
감정의 상처를 주고 받는 것 보다는
정으로 먼저 이해해 주도록 해주세요.
서로가 너무 미안한 감정 앞서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자녀들도 있기 때문에
좋은 부모의 이미지를 주는게 정서상에도
중요합니다.
오십대 갱년기 시기를 잘 보내고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의미있는
시기를 보내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나이가 많던 적던, 친구들과 똑같이 치던 장난은 50대가 되어도 장난을 치게 되어있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입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서로 한 발짝 물러서서 양보를 해주시는게 그 싸움에서 진정한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