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리의 재생능력은 제한적으로 가능한 것인가요?

Question

매우 뛰어난 재생능력을 보여주는 것이 해파리라고 알고 있습니다

해파리의 촉수가 잘리면 48~72시간안에 새로운 촉수가 생긴다고 하던데

해파리의 경우에는 재생능력이 촉수에만 한정되어 있는 것인가요?

아니면 다른 부위들도 동일하게 재생이 가능한 것인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현준 과학전문가입니다. 해파리의 재생능력은 굉장히 뛰어납니다. 당신이 언급한 것처럼, 일부 해파리는 촉수가 잘려나가도 새로운 촉수를 재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촉수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도 관찰됩니다.

특히 특정 해파리 종, 예를 들어 불사조 해파리(Turritopsis dohrnii)는 놀라운 수준의 재생능력을 보여줍니다. 이 해파리는 성숙한 개체가 특정 조건 하에서 불완전분열을 통해 다시 자기 자신의 유년기인 폴립 상태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손상된 부분이나 노화된 부분이 모두 새롭게 재생되며, 이를 통해 이 해파리는 사실상 불멸에 가까운 생명력을 갖게 됩니다.그러나 이러한 능력은 해파리 종류마다, 그리고 생물학적, 환경적 조건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부 해파리는 특정 부위만 재생할 수 있으며, 일부는 전체적인 재생능력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파리의 재생능력은 종류와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그들은 높은 수준의 재생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해파리는 매우 뛰어난 재생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촉수는 잘리면 48~72시간 안에 새로운 촉수가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해파리의 재생능력은 촉수에만 한정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부위들도 동일하게 재생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촉수에 비해 다른 부위들의 재생능력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파리의 재생능력은 제한적으로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매우 뛰어난 재생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해파리는 생존력이 매우 강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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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3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해파리는 신체 일부가 잘리면 재생하기도 하는데,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재생력에 한계가 없어 인간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 오래 살 수 있다고 한다. 이 재생력엔 한가지 비밀이 있는데 바로 재생을 할 때 '대칭성'의 조건을 맞춘다는 것이다. 해파리는 잘린 다리를 재생하기 전 그 다리의 길이와 맞추기 위해 다른 다리 근육을 축소시킨다. 어린 해파리든 성체 해파리든 움직이고 먹이 사냥을 하기 위해선 몸의 균형이 맞아야하기 때문이다. 생물학자인 '마이클 에이브럼스' 외 동료 과학자들이 이 성질을 우연히 발견했다고 한다. 에이브리엄 박사과정의 지도교수인 '고엔토로'는 이는 해파리가 자가치유하는 중요한 방식이며 재생 작용의 원리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에게도 유용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해파리는 포식자에 먹히지 않는 이상,영원히 살수 있다고 알려졌다.

출처 : 위키백과 - 해파리

Answer 4

안녕하세요. 정준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해파리의 재생 능력은 촉수에만 국화되지 않고요~ 일부 해파리 종류는 심장, 신경계 등 여러 요소에 손상이 되면 재생이 가능해요~ 이같은 재생능력은 해파리의 무성 생식과 관련이 있는데요 암수 구분이 없고 서로 변화를 통해서 생식하는거죠

Answer 5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해파리의 재생능력은 몸의 대칭성을 회복하는 능력과 촉수근처에 상주하는 줄기세포와 증식세포를 함께 사용하면 촉수를 빠르게 재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 현재로서는 촉수부위만 한정되어 재생이 가능한것으로 알려진듯 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해파리는 주로 간단한 조직이나 세포로 이루어져 있어서 재생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재생능력은 제한 적입니다.

표피세포로 비교적 간단한 세포로 이루어져 재생이 가능하며 복잡한 세포를 재생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