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왑을 하는 경우는 언제인가요?
토큰 스왑은 기존의 토큰을 다른 토큰으로 교환해주는 작업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무슨 일이 발생했을 때 토큰 스왑을 진행하는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스왑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스왑(Swap)이란?
단어학상 "교환"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블록체인에서는 다른 코인 또는 토큰으로의 변환을 뜻하게 됩니다.
즉, 현재의 암호화폐에서 다른 암호화폐로의 변환을 말하게 됩니다.
유사한 단어로는 "마이그레이션"이 있으며, 이는 현체계에서 다른 체계로의 변환을 뜻하며, 토큰의 메인넷시 사용하는 용어이지만 스왑과 혼용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스왑을 하는 이유는 암호화폐(토큰 또는 코인)을 다른 암호화폐로 교환을 하기 위한 방법을 말하게 됩니다.
사업 계획 변경에 따라 기존 암호화폐에서 다른 암호화폐로의 변환시 사용합니다.
ex) 케이오스 토큰 → 퍼블리시 토큰
스왑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암호화폐를 발행하는 댑사들이 특정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이용하다가 해당 기업의 정책과 비전 등이 맞지 않다고 판단될 경우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이동하는 경우도 있고, 특정 블록체인이 메인넷이 가동되기전에 사전에 미리 발행하여 운영하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스왑을 한다고해서 비율을 무조건 줄이지는 않으며, 해당 암호화폐 관리 정책에 의거 비율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더기반의 코인뿐만아니라 다른 코인도 스왑하면 지원되는 거래소나 지갑인지 꼭 알아야하구요, 거래지원이 된다면 그냥 두시면 스왑기간중 자동으로 교환 되는 방식을 대부분 취합니다. 중요한건 지원되지 않는 거래소에 둔다면 스왑도 받을수 없을 뿐더러 스왑후에는 이전코인이 휴지가 될가능성이 크므로 항상 주의하셔야 합니다.
토큰스왑의 대표케이스가 이오스 입니다.
이오스는 원래 이더리움기반의 토큰이었습니다.
하지만 메인렛을 런칭하고 스왑을 진행했습니다.
스왑후 이전 이더기반의 이오스는 무용지물이됩니다.
이오스는 메인넷 런칭후 3000건 이상의 거래를 초당처리할수 있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스왑이란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여 새코인으로 교환해주거나 이전코인을 상폐시키고 새로운 코인으로 교환해주는 그런개념의 교환을 말합니다.
스왑은 좋은 의미로 새로운 솔루션을 도입한다는 개념의 양질의 스왑이 있는가 반면에 이전코인 상폐후 새로운코인발행 먹튀등 스캠코인들도 사용하는 나쁜코인도 있습니다. 그래서 스왑은 항상 신중한 검토를 하시고 해당토큰에 투자를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스왑기간중 교환을 실시 하지않으면 이전코인은 휴지가되니 조심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스왑을 자주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대표적인 이유는 메인네트워크의 교체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더리움 네트워크 상에서 동작하는 암호화폐를 루니버스나 클레이튼 또는 이오스 네트워크에 동작시키기 위해서는 옮기고자 하는 네트워크 위에 새로운 암호화폐를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때문에 스왑은 필수인거죠.
특히 이더리움 기반의 암호화폐는 만들기가 편해서 일단 만들어놓고 추후에 메인네트워크를 변경하는 일이 많이 생기곤 합니다. 일단 이더리움 기반의 암호화폐를 만들어 놓으면, 투자도 쉽고 빠르게 받을 수 있고 서비스도 바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