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영상기술로는 엑스레이(X-ray), 컴퓨터 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초음파(ultrasound),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그리고 단일광자방출단층촬영(SPECT)이 있습니다. 엑스레이는 뼈와 같은 고밀도 구조를 확인하는 데 주로 사용되며, 비교적 저렴하고 빠른 진단 방법입니다. CT는 여러 각도에서 촬영한 엑스레이 이미지를 종합하여 단층 이미지를 제공함으로써, 뇌, 폐, 복부 등 내부 장기의 상세한 구조를 확인할 수 있어 종양, 출혈, 감염 등의 진단에 널리 사용됩니다. MRI는 강한 자기장과 라디오파를 이용하여 인체의 연조직 이미지를 상세히 제공하며, 신경계, 근골격계, 심혈관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됩니다. 초음파는 고주파 음파를 이용해 실시간 영상을 제공하며, 주로 임신 중 태아 상태 확인, 심장, 간, 신장 등의 장기 검진에 사용됩니다.
PET와 SPECT는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하여 체내의 대사 활동을 영상화하는 기술로, 암 진단과 뇌 기능 평가, 심혈관 질환 검사 등에 유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