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이후 직장 상사가 자꾸 업무 사항 물어보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퇴근 이후 업무 애기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자꾸 물어봐서 대답 안할수도 없고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냉철한북극곰이451입니다.
이런게 정말 싫어서 저는 업무폰을 따로 세컨드폰으로
준비해놓고 사용합니다. 퇴근하면서 전원꺼버립니다.
업무시간 지나면 근로자, 노동자들은 일을 할 책임이
사라지는거나 마찬가지이니까요.
안녕하세요. 반딪불이처럼반짝거리는너의목걸이입니다.
사실 업무시간외에 자꾸 지시하고 연락하면 직장내 괴롭힘으로도 걸릴수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퇴근 이후의 업무에 관한 건 묻지 않는 게 맞지만 그게 지켜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상사에게 업무 이야기는 가급적 안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톡에 썼다가는 회사생활이 아주 블편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최선의 방법은 톡을 씹는건데 이것도 불이익은 감수하고 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까르보나라 사막에서 온 한라봉입니다.
최대한 정중하게 거절의사말하구요 자료 모아두세요 직장내괴롭힘으로 처벌할수있습니다
다른방법은 저녁에 수영또는 헬스한다고최대한 폰은 안본다고 이야기하고 답장을 최대한 늦게 하세요 아님 아침에답장하세요
안녕하세요. 깜찍한손자손녀들너무나사랑합니다입니다.
사실 업무이후 연락은 직장내 괴롭힘으로 몰고 갈수 있습니다.
카톡을 될 수 있으면 읽지말고 전화도 받지마세요.
의무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연락을 받지마세요. 안받아도 됩니다 그다음날 출근해서 너무 늦은 시간에 확인을 해서 연락하기 좀 애매하여 못했다고 하세요
그래도 계속하면 자고있을 시간에 연락을 몇번하다보면 더이상 안할겁니다
안녕하세요. 윰난나입니다.
네 공직적인 퇴근 시간이 지났을 경우에는
물으신다고 해도 굳이 답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적으로 필요한 부분이었다면
퇴근시간 전에물어봤었어야 했고
계속 이렇게 한다면
퇴근후에는 메시지 확인을 잘 안하니
남겨두시면 출근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라고 미리 말씀드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무릎아파어깨아파입니다.
거의 매일 그렇게 한다면 불편한 점을 얘기하세요 급한사항이 아닌데 퇴근이후 쉬는시간을 방해하는건 잘못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