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데도 회사 상사가 회사 일때문에 전화가 옵니다.
바쁘거나 심각한 문제라면 이해가 되겠지만,
막상 이야기를 들어보면 다음주 평일에 처리해도 되는 문젠데,
짜증나네요~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상냥한애벌래123입니다.
번호를 저장해 두고 일단 받지 마세요. 엄청 급한 일이 아니라면 그만하겠죠. 그리고는 폰이 무음이어 몰랐다고 중요한 집안 행사로 바빠서 폰을 못봤다거나 폰을 두고 나갔다고 하세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이건 엄연히 상사의 갑질에 포함되는 행위입니다.
증거 수집하셨다가 상부에 신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나무잎새1567입니다. 주말에 한 번 연락을 받으면 계속 받아야 하기 때문에 주말에 바빠서 연락을 못 받았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니 어쩔수가 없습니다.
인사고가도 신경써야 하기에 전화를 잘 받아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전화오면 받지 마시고 문자를 보내세요.
'병원이라 통화가 어려운데 급한 용건이시면 문자 확인후 전화 드리겠습니다.'라고요. 주말에 상사 전화를 계속 받아주면 습관들어서 계속 전화오니 월요일에 한번 혼나더라도 그렇게 하시는게 주말에 평화를 지킬수 있어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아한참밀드리117입니다.
차주 월요일에 처리해도 될까요? 라고 말씀 드리고 알아서 눈치줘보세요. 눈치 계속 없이 행동하면 연락을 안 받는 게 좋을듯해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그래도 상사인데, 주말에 하지 마세요 라고 이야기 하기 좀 힘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비중을 좀 두고 몇번은 잘 받으시고, 몇번은 전화를 못받을 상황처럼 만드셔서
문자주십시요 이렇게 해보세요
그렇게 해서 중요한내용의 문자이면 다시 전화하시고, 그렇게 하시면서 비율을 조정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강직한사자입니다.
일부러 받지 않는게 가장 좋은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서류상 업무 시간도 아니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