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만나기가 싫은데 왜 그럴까요?
사람을 만나면 귀찮고 힘이 쭉 빠집니다.
저도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혼자 있는게 너무 좋고 편합니다.
성격도 원만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회사에서도 어느정도 직책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하루에도 많은 사람을 보고 사는데, 일적으로 만나는건 몰라도 사적으로는 보고 싶지 않네요.
친구고 연인이고 안 보고 살고 싶은데 제가 정상일까요?
안녕하세요. 서동설 심리상담사입니다.
혼자 편하게 있고 싶어하지만 외로운 건 싫어하는 감정은 사람들의 보편적인 감정입니다.
각기 성향이 다른 사람과 있으면 말과 행동에 상처를 받을때가있고 상대방이 직장상사이거나 어른이면 맞추느라 에너지 소비가 클 것입니다.
이를 위해선 균형적인 관계가 필요해 보입니다. 혼자 있고 싶을땐 혼자있으나 그 기간이 길어 우울해지거나 무기력함이 들면 다른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새로운 감정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듯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은둔형 외톨이는 삶에 대한 의욕이 없고, 인생을 허무하게 느끼는 경우 많습니다. 겉보기엔 초연하게 보이나 걱정과 근심, 불안이 많아 타인을 신뢰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불안정한 인간관계는 관계를 유지하게 하는 외적인 조건이 사라지면 더욱 쉽게 와해되고 맙니다. 인간은 사회적 욕구를 가지고 있어 소통하며 공감하는 생활을 원하지만 은둔형 외톨이는 사회적 욕구가 점점 사라지면서 이 공감하는 마음조차 사라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혼자 있는 것에서 마음의 안정을 느끼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질문자님이 사적으로 대인관계를 형성하는 것에 불편함을 느낀다고 하여 비정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의 질문으로 봤을때 대인기피증상이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심리적인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있지만 심하다고 생각이 되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람에 대해서 일상생활에서 큰문제가 없다면 특별히 이상한것은 아닙니다.
사람에 따라서 에너지를 내적으로 얻는사람과 외적으로 얻는사람이 있습니다.
흔히 MBTI검사를 하게 되면 I의 성향이 내향적인 성향으로 외부에 자원을 통해서 에너지를 얻는것이 아니라
내재적 생활을 통해서 자신의 삶에 대해서 힘을 얻고 하는경우가 있습니다
아마도 질문자님의 경우 그 경우에 해당하는듯하니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당분간 마음을 추스리고 나를 되돌아보세요
왜 이러한 마음이 드는지 원인도
알아보세요
분명히 서로에게 상처가 있을 수있어요
그 상처를 치유해야합니다
사람관계는 내가 먼저 다가가야 합니다
내가 먼저 베풀고 이해력도 있어야 해요
잠시 시간을 갖고 힐링하시고
밝은 마음으로 다가가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