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에서 버섯은 동물인가요? 식물인가요?
동물은 운동성을 가지고 스스로 움직이며 다른 생물을 섭취해서 영양분을 얻는 생물이고 반면에 식물은 운동성은 없지만 광합성을 통해 스스로 양분을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럼 버섯은 동물인가요? 식물인가요? 그 이유도 궁금합니다.
1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기형 과학전문가입니다.
버섯은 동물도 식물도 아닌 곰팡이에 속합니다.
포자라고 흔히 표현하게 되는데 버섯이 자라는 형태 또한 줄기 등을 내리는 것이 아닌 곰팡이가 피는 것도 동일한 형태죠.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버섯(mushroom)은 균류의 포자를 지니고 있는 육질의 자실체(fruit body) 기관이다. 버섯의 대표적인 종은 담자균(Basidiomycota)의 주름버섯목(Agaricales)에 속하는 것으로 양송이버섯(Agaricus bisporus)과 광대버섯(Amanita muscaria)이 있다. 이들은 버섯의 전형적인 외형을 갖고 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버섯은 동물도 식물도 아닌 균류입니다. 버섯은 운동성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스스로 양분을 만들 수 있는 광합성을 하지 않습니다. 또한, 버섯은 동물과 식물의 중간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용준 과학전문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버섯은 식물이 아닙니다. 식물은 엽록체를 가지고 있으며 광합성을 하는 생물입니다. 버섯은 엽록체를 갖고 있지 않아 광합성을 할 수 없으므로 식물이 아닙니다. 버섯은 식물이 아니라 균류로 분류됩니다. 버섯은 스스로 영양분을 만들어내지 못하므로 동물과 마찬가지로 영양분을 섭취하기 위해 누군가에게 의지해야 합니다. 버섯은 다른 동물이나 식물에 붙어 영양분을 흡수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버섯은 식물이 아닌 생물군 중 하나입니다. 버섯은 독특한 특성을 가진 곰팡이류로 분류됩니다. 식물과는 다른 특징을 가지며, 동물과도 구별됩니다.
버섯은 균사체라고 불리는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균사체는 지상 또는 지하에서 생장하며, 흙, 나무, 동물 부산물 등에서 영양을 얻습니다. 또한, 버섯은 호기성 생물로서 외부 에너지원을 이용해 유기물을 분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버섯은 곰팡이의 일종으로, 동물과 식물도 아닌 별도의 생물계로 분류됩니다. 버섯은 식물과 마찬가지로 세포벽을 가지고 있지만, 광합성을 하지 못하고 살아있는 유기물을 먹고 자라는 점에서 동물과 유사합니다. 또한, 버섯은 동물과 식물 모두에서 발견되는 구조인 균사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버섯은 동물이나 식물이 아닌 미생물에 속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버섯은 균류의 일종으로 스스로 필요한 유기물을 합성하지 못해서 동물이나 식물의 사체에서 유기물을 얻는 생물체입니다
안녕하세요. 장대은 과학전문가입니다.
마치 식물처럼 생겼지만 식물은 아니고, 그렇다고 동물일리 없는 버섯은 미생물에 속합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버섯은 균계에 속하는 곰팡이 혹은 균류의 일종으로 스스로 필요한 유기물을 합성하지 못해 동물이나 식물의 사체를 분해하여 양분을 얻거나 생물에 기생해서 살아가는 종속영양생물입니다. 또 버섯은 균사의 형태로 날씨가 추워지면 성장을 멈추다가 따뜻한 온도와 수분이 생기면 다시 균사가 자라는 방식으로 생존합니다. 식물이 씨앗을 통해 번식하듯이 버섯은 포자를 통해 번식하는데요.
성숙한 포자가 방출되면 생존하기 적당한 환경에서 발아해 성장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버섯은 식물도 아니고, 동물도 아닌 미생물에 속합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버섯은 균계에 속하는 곰팡이, 또는 균류의 일종으로 스스로 필요한 유기물을 합성하지 못해 동물이나 식물의 사체를 분해하여 양분을 얻거나 생물에 기생해서 살아가는 종속영양생물입니다.
또 버섯은 균사의 형태로 날씨가 추워지면 성장을 멈추다가 따뜻한 온도와 수분이 생기면 다시 균사가 자라는 방식으로 생존합니다. 식물이 씨앗을 통해 번식하듯이 버섯은 포자를 통해 번식하는데요. 성숙한 포자가 방출되면 생존하기 적당한 환경에서 발아해 성장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