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들의 숨병이 잠수병이라고도 불리는 감압병이랍니다.
해녀들이 물속에서 작업할때 수심이 깊어지면 압력이 높아져가지고
우리몸에 질소가스가 녹아들어가는데
갑자기 수면으로 올라오면서 이 기포가 혈관을 막아 생기는 병이에요
근데 이게 참 무서운게 관절이 아프고 어지럽고 두통이 생기는건 기본이구요
심하면 마비증상까지 올 수 있답니다..
해녀들이 물질할때 보면 중간중간 쉬면서 올라오는데 이건 이 숨병을 예방하기 위한 거랍니다
이제 옛날에는 이런 병에 대해 잘 몰라서 해녀들이 많이 고생했는데
요즘은 의학이 발달해서 치료방법도 있고 예방수칙도 잘 지키죠
해녀들은 생계를 위해 이걸 감안하고 물질을 했는데 그래서 제주도에서는 해녀들을 정말 대단한 분들로 생각한답니다
근데 이런 숨병은 한번 걸리면 평생 고생하는 경우가 많아서
해녀들의 삶이 정말 고단했다는걸 알 수 있죠..!
정성들여 써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