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은 위험이 없는 안전자산이 아닙니다. 채권은 이자와 원금을 지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기업이나 정부가 발행하기 때문에 일정 수준의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채권의 발행자가 파산할 경우 채권의 원금과 이자를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또한, 채권의 금리가 변동할 경우 채권의 가격이 변동할 수 있습니다.
채권은 위험이 없는 안전자산이 아니지만, 주식이나 부동산에 비해서는 위험이 낮은 편입니다. 따라서 채권은 투자 자산의 일부로 편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채권을 만기까지 보유하지 않고 중도에 매매하는 경우에도 원금보장이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