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 뮤지컬 중 <레미제라블>을 제외한 <미스 사이공>, <캣츠>,<오페라의 유령>모두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초연된 뮤지컬들이며, <레미제라블>또한 1980년 프랑스 파리에서 초연되었으나, 현재 우리들이 알고 있는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런던에 새롭게 레코딩된 버전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런던의 웨스트엔드는 뮤지컬의 본고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웨스트엔드는 런던의 중심가인 웨스트민스터와 캠던 지역에 걸쳐 있는 극장 거리입니다. 여기서 초연된 대표작은 레미제라블 (Les Misérables), 라이온킹 (The Lion King)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