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한국에 천주교가 포교된곳은 어디인가요?
서양에서 선교사들이 조선에 왔을때 처음부터 천주교를 금지했나요? 천주교가 조선에서 최초로 포교되기 시작한 곳은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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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천주교의 시초는 거의가 남인파 학자들로서 권철신·일신 형제, 이벽과 정약전·약종·약용[1762∼1836년, 다산(茶山), 요한] 삼형제 들이 천주학을 공부하면서 시작되었는데, 이들은 경기도 광주의 천진암 주어사에 모여 천주교 교리연구 강학회를 열고 신앙운동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천진암은 천주교 성지로서 그옛날엔 거의 사람이 살지 않았던 곳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마 가톨릭 교회. 1784년(정조 8) 한국에 천주교가 전래된 이래 가장 왕성한 포교가 이루어진 곳은 충청도 내포 지역이었다.
-출처- 디지털서산문화대전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 가톨릭이 전해진 시기는 정확한 설명을 하기 힘드나, 본격적으로 조선에 가톨릭이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성호 이익과 안정복에 의해서 이며 이들의 집안을 중심으로 천주교 신자들이 생기고, 영조 시대 1750년 황해도와 강원도 지방을 중심으로 천주교가 전파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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